웃으며 살어요/세상에 이런일이

팔다리가 4개씩인 소녀

사오정버섯 2007. 11. 6. 22:37
팔다리가 4개씩인 소녀.. 수술 잘 되기를..

 

 

지난 2005년 인도 비하르 지방의 가난한 농촌 가정에서 태어난 라크쉬미 타트마라는 2살난 소녀..

이 소녀가 태어났을 때 마을 사람들과 가족들은 이 소녀를 두고 여신의 환생이라고 믿었다.

왜냐하면 팔과 다리가 각각 4개씩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원래는 쌍둥이었지만 발달하지 못하고 이 소녀의 골반에서 붙어버린 것이 팔다리가 각각 4개씩인 원인이라고 한다.

 

 

 

최근에 이 소녀에게 정상적인 모습을 돌려주기 위해서 30명의 의사가 쌍둥이로부터 척추와 신장 등을 분리 및 이식하는

무려 40시간의 복잡한 수술을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성형수술은 당연한 것이고..

 

 

 

 

 

여신의 환생이라고 믿으며 키워볼려고 했지만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가 없어서 결국엔 수술을 결정했다는 어머니..

이제는 이 여신을 위해서 기도를 하는 방법밖에 없네요~

 

웃는 얼굴이 예쁜 소녀.. 수술이 잘 되서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여덟개의 팔다리를 가지고 태어나 부를 상징하는 힌두 여신의 환생으로 추앙받았던 인도 소녀인 라크쉬미 타트마(2세)가 8개의 팔다리에 대한 제거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AP=연합)

 

 

 

 

 

팔과 다리를 각각 4개씩 갖고 태어났었던 인도의 2살난 소녀 락시미..

며칠전에 27시간이라는 장시간의 대수술 끝에 이제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원래는 쌍둥이였지만 희한한 형태로 태어나서 평생 걸을 수도 편하게 앉아 있을수도 없었던 아이였지만

이제는 보통 사람들처럼 편하게 지낼 수 있겠네요~

 

불편한 생활을 하면서도 항상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그 소녀..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지난 2005년 인도 비하르 지방의 가난한 농촌 가정에서 태어난 라크쉬미 타트마라는 2살난 소녀..

얼마전에 2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통해서 정상적인 신체로 거듭났는데

지금은 정말 잘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비록 아직은 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어야 하지만..

조금씩 재활훈련을 잘 해내면 보통 어린이들처럼 걸어다닐 수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2007.12.19일 추가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