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과 이혜인 수녀님 ☆사오정의 쉼터 ☆ 법정(法頂) 스님이 미리 쓰신 유서(遺書) 죽게 되면 말없이 죽을 것이지 무슨 구구한 이유가 따를 것인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지레 죽는 사람이라면 의견서(유서) 라도 첨부되어야 하겠지만 제 명대로 살만치 살다가 가는사람에겐 그 변명이 소용될 것 같지 않다. 그리고 말이란 늘.. 글·그림·사진/아름다운 세상 2010.03.23
지진의 모정(母情) 아이 먹이던 젓가락 잡은 채 '아이 먹이던 젓가락 잡은 채…' 중(中) 지진의 모정(母情) ▲ 지난달 2008.08.31일 중국 쓰촨(四川)성 량산(凉山) 이족(彛族)자치주의 신차오(新橋)촌에서, 구조대원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주택의 진흙벽돌 더미에서 모녀의 시신을 꺼내고 있다. 한 손에 젓가락을 쥔 채로 딸을 감싸안고 숨진 어머니의 애처.. 글·그림·사진/아름다운 세상 2008.09.0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운전을 하다가 가슴 뭉클한 풍경을 만나다. 어르신 어딜 그리 바삐가셔유? 귀가 잘 안들려 뭔 말인지 당최 두 분이서 어딜 그리 가시느냐고 여쭸구만유 이 사람이 걸음을 못 걸어 바깥 출입을 못하기에 꽃구경 사람구경 시키느라 나왔다오. 오늘같이 날씨가 좋으면 자주 .. 글·그림·사진/아름다운 세상 2008.06.21
울산들꽃학습원/정우규 실장 울산들꽃학습원 교과서에 나오는 식물과 울산 주변에 자생하는 식물 800여종이 심어져있읍니다.우리나라에서 단시간내,짧은거리에서 많은꽃을 감상할수 있는곳은 아마도 없다고 봅니다. 아이들 어른 누구나 쉽게 들꽃을 구경할수 있는 울산의 명소랍니다(무료입니다) 정우규 실장님을 비롯하여 임직.. 글·그림·사진/아름다운 세상 2008.06.14
캐나다 '인형소녀' 브롬리(Bromley), 지금은 '작은 천사'로 캐나다 '인형소녀' 브롬리, 지금은 '작은 천사'로 전 세계적으로 100명밖에 보고되지 않은 희귀병인 ‘원발성 왜소증’으로 인형 같은 외모로 성장하고 있는 ‘인형 소녀’를 사랑으로 돌보고 있는 캐나다 부부가 전 세계 네티즌들의 따뜻한 격려를 받고 있어 화제다. 지난 7월 헌츠빌 포레스터지, TLC 방.. 글·그림·사진/아름다운 세상 2008.06.04
아들아.. 너무 정말.. 너무나 용감했어 아들아.. 너무 정말.. 너무나 용감했어 2007년 퓰리처 피쳐 포토그라피상을 수상한 사진입니다.. 2004년 소아암 진단을 받은 Derek Madsen 이란 10살난 아들을 2006년 5월 19일 땅에 묻힐때까지의 과정을 사진으로 담았네요.. 2005년 6월 21일, 성공적인 골수 적출후 병원 복도를 뛰어다니며 기뻐하는 모습. 혈액 줄.. 글·그림·사진/아름다운 세상 2007.11.22
미투리 - 사랑의 머리카락(Locks of Love) 미투리 - 사랑의 머리카락(Locks of Love)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실린 421년 전 조선 여인의 사랑 ★...세계적인 인문지리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11월호에 남편 병환이 깊어지자 저승갈 때 신고 가라고 삼 껍질과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미투리(짚신)를 삼은 '원이 엄마'의 사연과 미투리를 '사랑의 머리카.. 글·그림·사진/아름다운 세상 2007.11.22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 ★...한장면 / 〈어머니〉 윤주영 사진·글/눈빛·3만3000원 지난날 우리 어머니들은 뼛속에서부터 가난의 굴레를 쓰고 태어났다는 말을 흔히 들을 정도로 굶주림을 밥먹듯하며 살아가야 했습니다. ‘초근목피’니 ‘보릿고개’니 하는 말들이 결코 과장된 말이 아니었습.. 글·그림·사진/아름다운 세상 200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