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그냥 내버려 두기로 했고.. 17년이 지난 지금 그 머리카락의 무게만 5kg이나 나간다고 한다.
머리를 감는 데에만 반나절이 걸리고 대형선풍기를 이용해도 말리는데까지 2시간 가량 걸린다는 그녀..
베트남 하따이성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마우라는 이름의 여성은 17년 전인 1990년 12월 15일 이후로 머리카락을 한번도 자르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 날 이후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머리카락들이 돌덩이처럼 엉겨 붙어서 자르지도 못하고 빗질 또한 제대로 하지도 못한다고.. 이런 걸 하려고 하면 머리가 너무 아파서 할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고 한다.
유명한 점술가를 찾아가고 병원에도 가 보았지만 어떤 치료법도 없었고.. 더욱 그럴수록 머리카락은 엉겨 붙기만 했다고..
과연 무슨 일이 있었길래..
머리카락에 귀신이 씌인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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