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마사지는 근육을 풀어 주고 혈액 순환을 도와주지만 잘못 받은 마사지는 없던 통증도 만든다.
우리 몸은 평소 뼈와 근육을 얼마큼 움직이는가에 따라 ‘가동 범위’가 결정되는데, 마사지를 받으면서 ‘가동 범위’를 넘어선 자극이 가해지면 통증이 발생한다. 골프, 테니스처럼 회전이 많은 운동을 갑자기 했을 때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특히 해외여행을 가서 마사지를 받을 때 원활한 의사소통이 안 돼 조심해 달라는 말이나 통증을 느끼더라도 표현을 하기가 어려워 참고만 있다가 마사지 받은 후 끙끙 앓는 경우가 많다.
'웃으며 살어요 > 알면 좋은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례 지낼 때, 큰절 하는 법" 한가위(추석) (0) | 2007.09.22 |
---|---|
스트레스 잡는 음식은 따로 있다 (0) | 2007.09.18 |
껍질째 먹는 배 나왔다-새품종 ‘원교’ (0) | 2007.08.28 |
믿지말자 은행, 속지말자 보험 (0) | 2007.08.27 |
건강하게 살려면 마사이족처럼 걸어라 (0) | 2007.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