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잠길라…투발루 해수면 상승
▲ 지난 17일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 투발루의 수도 푸나푸티를 찍은 항공사진. 환초(環礁)로 수성된 이 섬에선 올 들어 유례없이 해수면이 상승해 파도가 주거지역까지 바짝 근접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의 결과로 추정된다. /AP 연합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투발루를 이루는 아홉 개의 섬 가운데 하나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점점 물에 잠기고 있는 모습. 17일 항공 촬영했다.
이달에는 해수면이 역대 최고치로 상승했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 때는 파도가 거주지역 바로 앞까지 밀려온다고 한다.
[투발루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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