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바꿔 찾아낸 곤충의 표정들
여치의 표정이 마냥 익살스럽기만 하다
잠자리 눈이 마치 오토바이용 안경을 쓴 것만 같다
까르르 웃고 있는 듯한 왕풍뎅이의 표정(붉은색)
장수 말벌의 위용이 정말 장수인 듯 하다.
나방의 애벌레는 온 몸에 가시를 곧추 세우고 '접근금지'를 경고하고 있다
나방의 더듬이가 부채처럼 펼쳐져 있다
투구와 같은 장수풍뎅이의 뿔.
나방의 더듬이가 부채처럼 펼쳐져 있다
사진작가 찰스 크렙스가 보통의 집 파리를 찍은 현미경 사진이 2005 니콘 스몰 월드(Nikon Small World)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으로 뽑혔다. 니콘 스몰 월드 사진 콘테스트는 현미경을 통한 사진술의 뛰어남을 인식시키기위해 지난 1975년에 창설됐다. 이 콘테스트는 오늘날 경(輕) 현미경을 통해 본 물체들의 아름다움과 복잡성을 찬양하는 선두적 포럼으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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