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벌레
딱정벌레목 딱정벌레과의 곤충.
학명 Anisodactylus signatus
분류 딱정벌레목 딱정벌레과
크기 몸길이 약 13mm
색 몸빛깔-광택 있는 검은색
서식장소 돌 밑, 썩은 나무 밑, 낙엽, 수피, 부식물 밑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몸길이 약 13mm이다. 몸빛깔은 검은색으로 광택이 있으며 정수리에 1쌍의 붉은 점무늬가 있다. 몸은 다소 편평하다. 촉각(더듬이)은 검은색이며 기부는 적갈색이다. 다리는 적갈색으로 매우 길고 날씬해서 네 다리를 빨리 움직여 움직일 수 있다. 특히 주변에서 위험을 느낄 경우, 빠르게 흙먼지를 날리듯이 달린다. 따라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산지나 평지에 있는 돌 밑, 썩은 나무 밑, 낙엽, 수피, 부식물 밑에서 서식한다. 주로 밤에 활동하며 등불에도 날아들고 작은 곤충 등을 잡아먹는다. 성충으로서 월동하고 봄에 나타나며, 4월 하순부터 땅 속에서 산란한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종류가 많다
개틀링먼지벌레 ,큰털보먼지벌레 ,폭탄먼지벌레(방귀벌레)
강원도 태백시 용연동굴에서 39년만에 다시 발견된 긴다리 장님좀 먼지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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