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어요/인물·연예·유명

’피겨요정’ 김연아 세계주니어 우승

사오정버섯 2007. 3. 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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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연아 
출생 : 1990년 09월 05일
현직(기관) : 피겨스케이팅선수
직업 : 스포츠인

 

김연아, 세계주니어피겨 사상 첫 금메달

 

김연아,한국 피겨 사상 첫 세계주니어선수권 우승
'피겨요정' 김연아(16.군포 수리고)가 200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한국 피겨 사상 첫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김연아는 10일(한국시간) 오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펼쳐진 대회 나흘째 프리스케이팅에서 116.68점을 얻어 이틀 전 쇼트프로그램 60.86점을 합쳐 총점 177.54점을 획득해 지난 대회 챔피언이자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일본의 아사다 마오(153.35점)를 무려 24.19점차로 누르고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김연아는 아사다와 한일 피겨 자존심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와 함께 지난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자신의 역대 최고 점수로 세계 주니어무대 1인자로 급부상했다.

이날 25명의 출전 선수 중 24번째로 경기에 나선 김연아는 오른쪽 발목에 통증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음악 '파파 캔 유 히어 미(Papa can you hear me)'의 느리고 서정적인 음률에 맞춰 환상적인 연기를 시작했다.

첫번째 과제인 트리플 플립에 이은 트리플 토루프(3회전 콤비네이션)를 깔끔하게 소화해낸 김연아는 연이은 트리플 러츠(3회전)와 레벨4의 고난이도 비엘만 스핀을 완벽하게 처리하면서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 더블 악셀(2회전반)에 이은 연결 점프는 물론 트리플 러츠에 연이은 두 번의2회전 연결 동작도 훌륭하게 연출하면서 우승을 예고했다.

3분30초 동안 7차례의 트리플 점프를 멋지게 성공시킨 김연아는 기술점수 64.85점과 프로그램 구성점수 51.83점을 합쳐 프리스케이팅에서 116.68점의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스케이팅 기술(6.43)은 물론 연결동작(6.25), 연기(6.61), 안무(6.46), 해석(6.64) 등 세부점수에서 모두 최고 수준인 6점 이상을 얻어내면서 총점 177.54점이라는 자신의 역대 최고점수를 얻었다.

반면 마지막 선수로 나선 아사다는 첫번째 회전과제로 트리플 악셀(3회전반)을시도했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아 싱글 악셀(1회전반)로 소화하는 등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또 3회전 콤비네이션에서도 착지 과정에서 약간의 실수를 보이는 등 불안한 연기를 펼친 끝에 프리스케이팅에서 97.25점을 얻는 데 그쳐 쇼트프로그램(56.10점)을 합쳐 153.35점으로 김연아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함께 출전한 김채화(18.오사카여고)는 총점 122.81점으로 7위를 차지했고,신예지(18.광문고)는 총점 110.17점으로 14위에 올랐다. <연합>


’피겨요정’ 김연아(16.군포 수리고)가 200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한국 피겨 사상 첫 우승의 쾌거를 이룩했다.
김연아는 10일(한국시간) 오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펼쳐진 대회 나흘째 프리스케이팅에서 116.68점을 얻어 이틀 전 쇼트프로그램 60.86점을 합쳐 총점 177.54점을 획득해 지난 대회 챔피언이자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일본의
아사다 마오(153.35점)를 무려 24.19점차로 누르고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김연아는 아사다와 한일 피겨 자존심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와 함께 지난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자신의 역대 최고 점수로 세계 주니어무대 1인자로 급부상했다
 
1위를 위한 순탄한 진행~~~~~~~~
 
'피겨서도 日 울렸다'‘피겨요정’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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