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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삭스

사오정버섯 2007. 3. 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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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 : 레드삭스 (RED SOX)
직업 : 가수
데뷔 : 2005년 9월 1집 앨범 발매 예정
특이사항 : 모델과 연기자 출신 맴버로 구성된 여성 5인조 그룹
멤버 : 채영인, 주은, 이혜림, 민세린, 노정명
대표곡 : 라라라
커뮤니티 : Daum카페 - 레드삭스 In 선물

'교통사고' 레드삭스, 4인조로 개편 활동재개



지난달 중순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했던 여성그룹 레드삭스가 멤버 한 명이 빠지고 4인조로 축소돼 활동재개에 나선다.

레드삭스 소속사 보스턴 미디어는 15일 "멤버 주은이 개인사정으로 팀에서 빠져 레드삭스는 앞으로 4인조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레드삭스는 후속곡 '스위트 드림'으로 15일 케이블 음악채널 MTV '라이브 와우'와 KM '쇼! 뮤직탱크'에 잇달아 출연하며 사고 후 첫 무대를 가진다.

지난 8월 초 '랄랄라'로 데뷔한 레드삭스는 드라마와 CF 등 각기 다른 영역에서 모인 미모와 노래 실력을 갖춘 팀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였지만, 지난 10월22일 차량이 전소되는 교통사고를 입어 활동중단의 아픔을 맛봤다.

사고 당시 멤버 민세린과 채영인, 코디네이터 2명과 매니저 1명은 각각 전치 6주~8주의 진단을 받았다. 특히 민세린은 팔과 목 뼈에 금이 가고 가슴과 다리에 타박상을 입는 부상을 입어 활동재개에 난항이 예상됐지만 다행히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레드삭스는 이달 들어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던 노정명, 이혜림을 시작으로 하루 10시간씩 보컬, 안무연습을 시작했다. 소속사 측은 처음엔 멤버들의 건강상태를 걱정했으나 멤버들의 의지가 강해 활동재개를 결정했다.

레드삭스 측은 "사고 후 여러 곳에서 격려를 많이 받았다. 관심 가져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레드삭스의 활동재개 소식이 알려지자 방송가에서 또다시 러브콜이 몰려 레드삭스는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박성기 기자 musictok@> gyum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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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