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동물·곤충/동물·희귀

멸종위기동물 - 포유류

사오정버섯 2007. 2. 21. 18:48

1.갈기늑대

 

설명:일부일처제이며, 임신 기간은 약 65일로, 한배에 1~5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15주가 되면 젖을 떼고, 1년 정도면 다 자란다.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개과 동물 가운데 가장 크다. 안데스산맥 동부와 우루과이·아르헨티나의 북부 등지에 분포하는데, 개발에 따른 서식지 파괴와 밀렵·질병 등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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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두산호랑이(시베리아호랑이)

 

셜명:예전에는 시베리아호랑이와 다른 종으로 분류했으나 요즘은 같은 종으로 다룬다. 최근에 경상남도 합천과 강원도 화천 일대에서 야생호랑이 발자국과 비슷한 흔적이 발견되었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현재 과천동물원·용인에버랜드·치악산동물원·청주동물원·광릉수목원 등에서 약 3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남한에서는 멸종된 것으로 보이고 북한과 중국 둥베이지방, 만주,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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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뱅골호랑이

 

설명:교미기간은 12∼1월이고 임신기간은 약 105∼108일인데 1배에 1∼3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새끼는 어미와 살다가 18개월 가량 지나면 자신의 행동권을 갖기 위해 어미 곁을 떠난다. 높고 깊은 산속에서 해 진 뒤부터 해 뜨기 전까지 주로 혼자 활동하면서 물사슴·물소·멧돼지 등의 초식동물과 파충류 등을 잡아먹고, 자신의 영역을 알리기 위해 나무나 바위 등에 항문선 분비물이 섞인 배설물이나 발톱자국을 남긴다. 물을 좋아하고 헤엄을 잘 쳐서 너비 6∼8km의 강을 쉽게 건넌다. 수명은 15∼2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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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마트라 호랑이

설명:인도네시아호랑이라고도 한다. 숲속이나 물가에 산다. 수컷은 몸길이 : 215∼255cm, 몸무게 : 75kg∼140kg이다. 다른 지역 호랑이에 비해 몸집이 작은 편이다. 몸 전체가 근육질이며 등쪽에 연한 붉은빛을 띤 갈색의 털이 나고 배쪽에는 노란빛을 띤 흰 털이 난다. 등쪽의 검은 줄무늬는 폭과 간격이 좁다. 머리가 크고 얼굴 부위에 긴 털이 나며, 턱이 튼튼하고 날카로운 송곳니가 있다. 다리는 짧고 꼬리는 몸통 길이의 절반 정도로서 굵다.

 

임신기간은 약 103일이고 1회에 1∼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2년이면 어미를 떠나 단독생활을 시작하고 4년이면 다 자란다. 멧돼지·사슴·산양·물고기 등을 잡아먹으며 해가 진 뒤부터 해 뜨기 전까지 혼자 활동한다. 물을 좋아하고 헤엄을 잘 친다. 수명은 15∼20년이다.

4.수마트라 호랑이

설명:인도네시아호랑이라고도 한다. 숲속이나 물가에 산다. 수컷은 몸길이 : 215∼255cm, 몸무게 : 75kg∼140kg이다. 다른 지역 호랑이에 비해 몸집이 작은 편이다. 몸 전체가 근육질이며 등쪽에 연한 붉은빛을 띤 갈색의 털이 나고 배쪽에는 노란빛을 띤 흰 털이 난다. 등쪽의 검은 줄무늬는 폭과 간격이 좁다. 머리가 크고 얼굴 부위에 긴 털이 나며, 턱이 튼튼하고 날카로운 송곳니가 있다. 다리는 짧고 꼬리는 몸통 길이의 절반 정도로서 굵다.

 

임신기간은 약 103일이고 1회에 1∼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2년이면 어미를 떠나 단독생활을 시작하고 4년이면 다 자란다. 멧돼지·사슴·산양·물고기 등을 잡아먹으며 해가 진 뒤부터 해 뜨기 전까지 혼자 활동한다. 물을 좋아하고 헤엄을 잘 친다. 수명은 15∼2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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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스페인스라소니

설명:아이베리아 반도의 스페인, 포르투갈 등지에 분포한다. 멸종 위기에 있다. 사람들이 털가죽을 얻기 위해 또는 가축을 해친다고 하여 무차별 사냥을 했기 때문에 야생에서는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다. 현재는 스페인 남부의 코타 도나나(Cota Donana) 보호지와 포르투갈의 일부 지역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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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플로리다퓨마

설명:플로리다퓨마는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에버글레이드 국립공원(Everglades National Park)과 빅사이프러스 국립보호구역(Big Cypress National Preserve)에서 보호받고 있으나 야생에는 20~50마리 정도만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사냥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급격하게 개체수가 감소되었으며 현재는 낮은 개체수로 인해 유전적 다양성의 저하, 질병 및 기생충 등으로 위험에 처해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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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구름표범

 

설명:운표속(Neofelis)에 딸린 중형급 고양이과 동물이다. 몸에 난 구름 문양때문에 구름표범 또는 운표라 불린다.

몸길이 : 60~90cm, 꼬리길이 : 75~90cm, 몸무게 : 20~30kg. 중형 고양이과 동물중에서는 대형이며 래브라도르리트리버 정도의 크기이다. 몸집에 비해 꼬리가 매우 긴 것이 특징이다. 다리는 비교적 짧고 발은 크고 넓다. 털의 문양은 매우 특이해서 쉽게 눈에 띈다. 전체적으로 엷은 황색에서 갈색까지의 바탕색을 띠며 커다란 불규칙적인 구름 무늬의 반점들이 흩어져 있다. 구름 무늬의 가장자리는 암갈색이나 검은색으로 경계가 지어지고 무늬의 가운데는 보다 엷은색을 띠며 바깥쪽도 엷은색의 고리를 이룬다. 배는 흰색을 띠며 무늬가 거의 없다. 목과 등에는 암갈색 또는 검은색의 줄무늬들이 줄지어 길게 뻗어 있고 머리와 다리에도 대개 반점이 산재한다. 꼬리에는 털이 빽빽하게 나 있으며 끊어진 검은색 고리무늬들이 있다. 눈은 노란색이다. 두개골은 다른 고양이과 동물에 비해 매우 길게 뻗어 있다. 또한 몸집에 비해 송곳니가 가장 길어서 "현생 검치호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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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블랙재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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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중국표범

 

설명:길림성 일대에 4~7마리의 표범이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또 흑룡강성 일대에는 직접적인 표범 흔적은 찾지 못했지만 3~5마리의 표범이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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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아무르표범

설명:분포지역 : 동북아시아,연해주,한국,북한,중국등에 서식.

서식장소 : 강변의 숲, 숲이 무성한 암지, 기암.

수명 : 20∼25년.

크기 : 몸길이 - 수컷 140∼160cm(큰 것 180cm), 암컷 - 약 120cm.

 

CITES협약 대상종으로 세계적으로도 가장 희귀한 육식동물 중 하나이고 가장 심각하게 멸종의 위험에 직면해 있는 고양이과 동물이다.아무르표범은 시베리아호랑이보다 상황이 훨씬 안좋다. 야생상태의 표범이 40마리 정도밖에 안된다고 한다. 중국에서의 조사보고는 10여마리 이상 생존보고가 있지만 중국동부일대에는 2년간의 조사에도 불구하고 생존흔적은 찾아볼 수 가 없었다. 우리 나라에서는 1959년과 1960년에 덕유산에서 잡힌 것이 마지막이다. 동물원에서 사육하는 아무르 표범도 있지만 순종은 별로 없고 잡종 표범 이여서 혈맥을 유지하기 힘들다. 조선표범은 궁지에 몰리면 호랑이 보다 더 강한 공격성을 보여 준다. 또 호랑이는 자기가 먹을 양만 사냥하지만 표범은 살인성이 강해서인지 먹지 않아도 먹이감을 다 죽이는 살인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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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사자

 

설명:식육목 고양이과의 동물. 수컷은 몸길이 : 1.6∼2.4m, 꼬리길이 : 70㎝∼1m, 몸무게 : 150∼260㎏에 이르며, 암컷은 이보다 훨씬 작다. 머리뼈는 호랑이와 비슷하나 몸은 호랑이에 비해서 몸통이 짧고 다리가 길며, 배는 달라붙어 있어 도약보다는 달리기에 적당하다. 겉모양은 호랑이와 완전히 다르고, 새끼 때는 몸에 암갈색 또는 흑색의 반점이 있으나 생후 6개월이 지나면 거의 없어진다. 꼬리 끝에는 술모양의 암갈색털이 있다. 수컷은 18개월 무렵부터 특유의 갈기가 나기 시작하고, 그 밖에 발꿈치·가슴·배에도 긴 털이 발달한다. 귀는 끝이 둥글고, 귓바퀴의 뒷면은 기부가 검고, 흰 반점이 있다.

 

보통은 무리지어 생활한다. 한 무리는 평균 성숙한 수컷 2마리와, 암컷 6마리, 덜 성숙한 암컷 1마리, 한 살 이상의 새끼 2마리, 한 살 미만의 새끼 5마리로 이루어지는데, 이것을 프라이드(pride)라고 한다. 이 밖에 젊은 수사자만의 무리도 있다. 프라이드는 거의 일정한 행동권을 갖는데, 그 범위는 먹이의 양과 프라이드의 크기에 따라 다르나 보통 400∼500㎞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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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잡종)

이름:라이거

설명:몸집은 사자보다 약간 크고 몸빛깔은 사자와 비슷하나 약간 어두운 색으로 호랑이처럼 갈색 줄무늬가 있는데 뚜렷하지는 않다. 수컷은 암컷보다 크고 짧은 갈기가 있다. 이들은 번식능력이 없으므로 1대에서 끝난다. 한국에서는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1989년 8월 교잡에 성공하였다. 사자와 호랑이는 염색체수가 38개로 같아 번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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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백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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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레오폰.

사자와 재규어 혹은 표범사이에서 태어난 잡종이다. 위 사진은 1960년대 일본의 한동물원에서 수표범과 암사자 사이에서 태어난 레오폰으로 완전히 성숙한 모습이다. 독일과 이탈리아에서도 레오폰이 태어났지만 성숙할 때까지 살아남은것은 한마리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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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골호랑이(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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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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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얼룩 무늬 호랑이(Golden Tabby Tiger) 라 불린다. 금호랑이는 보통의 호랑이가 가지고 있는 검은 줄무늬 대신 금빛을 띄는 얼룩무늬로 덮여있는 백호로 생각하면 된다. 이들은 백호보다도 더욱 희귀한 동물중 하나로 1932년 인도의 마이소르 파디쉬 지역에서 금호랑이2마리가 사냥꾼의 총에 죽은 이후로 야생상태에선 멸종되었다. 현재 전세계에 약 30여 마리 밖에 되지않는다. 동물원등의 사육시설에서 금호가 태어난 것은 1983년이 처음이다

 

박쥐

이름:황금박쥐

설명:몸털은 양털과 비슷하지만 광택이 없다. 등 쪽과 몸 아랫부분, 이개, 비막, 퇴간막은 오렌지색이고, 가슴과 복부는 색이 짙다. 이주는 가늘고 길며 약간 굽었고, 비막은 다리의 바깥쪽으로 약간 돌출했다.

생 태 : 야행성으로 낮에는 나뭇가지나 동굴 속에서 쉬고 밤에 곤충을 잡아먹는다. 무리는 크지 않으며 5마리 이내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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