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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화산폭발로 사라져 버린 폼페이

사오정버섯 2007. 2. 17. 13:53

하루 아침에 화산폭발로 사라져 버린 폼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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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베이라는 도시를 전설의 도시로 만든..베스비우(Vesuvio)화산
AD 79년 8월24일 베수비우(Vesuvio)화산 폭발로 화려한 폼베이는 한순간에 화산재에 묻혀 버리고 3만명이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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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문(Porta Marina)
폼베이 유적지로 들어가는 출입구로 "바다의 문"이란 뜻으로
항구쪽으로 난 문을 말한다.
둥근 천장을 가진 두 개의 통로가 있는데
왼쪽의 작은 문은 보행자를 위한 것이고
오른쪽의 큰 문은 마차와 가축을 위한 것 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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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내 신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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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델라본단차거리
우리나라의 명동거리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상가, 주상복합 건물,
주택, 많은 여인숙들이 줄지어 있는 폼페이의 제일 번화가이다.
도로 옆으로 배수시설이 되있고 징검다리가 있어 길을 건너갈 수있게하였다.

제우스 신전과 만나는 도로 끝에는 큰 말뚝이 가운데 있어 신전 근처로 말이 못지나가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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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인의 최후의 모습
잠시 여기서 이 석고상의 제조과정을 살펴보자면..
화산폭발로...순식간에 이 여인주위에는 여인키를 훌쩍넘은 높이의
화산재등이 가득했을것이다..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비..등으로 인해...굳을 것이고..이여인은 그
속에서 온 몸이 썩고 없어질때까지...........있었다..
그 후 이 폼베이라는 도시가 발견되고...발굴이 시작되면서...
화학약품을 이용하여...여인이 죽은 자리를 찾게 되었다..
그 속에는 아무런 흔적도 없었지만.....
여인의 몸이 있던 공간만큼은 비어 있었을 것이다..
그 속에 석고를 채우고.........굳을때까지 기다린 다음...
겉에 있는것을 제거하면...바로 이 여인의 석고상이 된다....
아~~~~~너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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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의 원형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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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