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의 쉼터

수백개의 발을 가진 괴이한 바다 생물 거미불가사리 일종 삼천발이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이것은 과연 식물일까요, 동물일까요? 삼천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수천개의 발을 가진 듯이 보이는데, 언듯보면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로 덮힌 별을 생각나게도 하네요. 닮아 보입니다하지만 ..

사람의 치아를 닮은 심해 오징어가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심해 생물을 소개하는 웹사이트 ‘딥씨’등에서는 최근 남대서양 심해에서 잡은 오징어가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심해 오징어의 정식 학명은 "Promachoteuthis sulcus"로 수심 2000미터에서 잡은 것. 심해 오징어가 더욱 화..

바다새우의 외출 바다새우의 외출 - 잠에서 갓 깬 새우가 막 집을 나서는 것 같다. 말린 벌의 입을 현미경으로 330배 확대해 찍은 작품이다. 고등부 바이오공학상: 박수용(안양신성고)

심해의 대식가! 자신보다 4배 큰 물고기 ‘꿀꺽’한 심해어 잡혀 자신보다 몸집이 네 배 큰 물고기를 꿀꺽 삼킨 심해어가 잡혀 과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최근 케이맨 컴파스 신문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심해의 대식가’를 잡은 이는 카리브해에 위치한 케이맨 제도에 살고 있는 어..

바닷속 아름다운 생물

사각턱, 날카로운 눈매 오렌지색 ‘니모’... 신종 심해 생물 발견 영화 ‘니모를 찾아서’에 나오는 주인공 캐릭터와 비슷한 외모의 심해어류 등 신종 바다 생물로 추정되는 다양한 종류의 심해 생물이 발견되었다고 16일 내셔널지오그래픽 뉴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셀레베스섬과 필리핀..

바닷속 아름다운 생물 풍경

성대 Chelidonichthys spinosus (McClelland) 날개달린 물고기 쏨뱅이목 성대과의 바닷물고기. 학명 Chelidonichthys spinosus 분류 쏨뱅이목 성대과 생활방식 해질 무렵부터 밤 동안 가끔 큰 소리를 냄 크기 몸길이 27cm 이상 체색 등쪽 붉은빛의 남청색, 배쪽 몸의 중앙에서부터 밝아져 흰색 산란시기 연 1회(지역에 따라..

‘은빛 키메라’.... 온 몸이 하얀 랫피시 발견돼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키메라는 여러 동물들의 부분들을 모아 만들어낸 상상의 괴물이다. 미국 워싱턴주 위드비 섬 부근에서 ‘은빛 키메라’가 잡혔다. 워싱턴 대학교의 연구팀은 26일 보도 자료를 통해, 희귀한 키메라(랫피시라고도 불리며, 우리..

눈을 의심케 하는 바닷속 물고기 호주앞바다에 침 물 한 예인선선박 주위에서 정체불명의 물고기를 발견했다, 몸길이는 1.75미터나 되는 거대한 물고기다, △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그림물감 같은 입술의 물고기를 발견했다, 그러나 그 큰 입속으로 작은 물고기가 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아마도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