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맑아지는 글과 그림 마음이 맑아지는 글과 그림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 글·그림·사진/좋은글·시· 명언 2008.08.17
초심 ♣ 초심 ♣ 초심이란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입니다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 글·그림·사진/좋은글·시· 명언 2008.08.16
센스 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센스 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남편이 귀가할 때 산뜻한 모습으로 맞이 하세요 남편은 바깥에서 예쁜 여자들을 보고 돌아 오는 중입니다 누추한 모습과 비교되지 않게 하세요 화장실에 시계와 달력과 책을 준비해 두세요 시간 아끼는 법을 배웁니다 남편을 아빠라고 부르지 마십시오 당신의 아빠가 .. 글·그림·사진/좋은글·시· 명언 2008.04.24
DON'T EVER GIVE UP/절대 포기하지마 ☆사오정의 쉼터☆ 대통령의 겸손 미국 링컨 대통령의 아버지는 제화공이었습니다. 의원들은 신분이 낮은 제화공 아들이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 못마땅했습니다 그래서 약점 찾기에 혈안이 돼 있었습니다 링컨이 취임연설을 하기 위해 의회에 도착했을 때 한 늙은 의원이 빈정거렸습니다 “링컨씨, .. 글·그림·사진/좋은글·시· 명언 2008.03.13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을 만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의 말은 참으로 알아듣기가 쉽습니다 어.. 글·그림·사진/좋은글·시· 명언 2008.03.02
휼륭하고 따뜻한 어느 판사님 이야기 훌륭하고, 따뜻한 어느 판사님 이야기 노인이 빵을 훔쳐먹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판사가 법정에서 노인을 향해 "늙어 가지고 염치없이 빵이나 훔쳐먹고 싶습니까?" 라고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이에, 노인이 그 말을 듣고 눈물을 글썽이며 "사흘을 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때부터 아무것도 안 .. 글·그림·사진/좋은글·시· 명언 2008.02.26
나를 철들게 한 나의 할머니 나를 철들게 한 나의 할머니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마저 아버지가 남기신 빚을 갚기 위해 서울로 떠나신 후, 다섯 살이던 저와 세 살이던 남동생은 시골에 계시던 할머니 손에 맡겨졌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먼저 기억나는 어린 시절이 있겠지요. 제가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어린 시.. 글·그림·사진/좋은글·시· 명언 2008.02.18
눈이 울기 전에 마음이 먼저 울어버리는 일 눈이 울기 전에 마음이 먼저 울어버리는 일 힘이 들수록 눈물이란 것은 속으로만 깊어지는 습성이 있나 봅니다. 그래서 아린 마음은 쓸어도 쓸어도 앙금으로 남아 때때로 한숨을 찾게 하고 방법 없는 초라함이 숨이 차 멍하게 있는 시간이 잦아집니다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다는 것은 그나마 투정이라.. 글·그림·사진/좋은글·시· 명언 2008.02.18
"안녕, 아빠 ".... "안녕, 아빠 "....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의 병을 그대로 이어받은 한 남자. 그리고 그를 9년 8개월전에 보고 만나고 결혼하고 그와의 사이에 어여쁜 아이들을 둔 한 여자. 여자는 수녀가 되려했던 자기에게 사랑한다는것이 얼마나 좋은것이고 아름다운것인지 알게해준 남자가 바로 남편이라고 했다. 이.. 글·그림·사진/좋은글·시· 명언 2008.02.17
술 한잔 할 수 있는 친구 ☆사오정의 쉼터☆ 술 한잔 할 수 있는 친구 어느날 살며시 한곁에 허허로운바람 심연에 피워올라 재울 수 없어 분위기 있는 아늑한 창가에앉아 이런 저런 얘기나누며 마음속에 거미줄로 얽어놓은 풀리지 않는 엉킴도 마주보고 토해내며 한잔술에 한겹을 또 한잔술에 한겹씩 풀어 마음을 비우며 얘기.. 글·그림·사진/좋은글·시· 명언 2008.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