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최대의 호수 톤레삽호수 및 수상촌 관광
Tonle Sap Lake
동양 최대의 호수와 캄보디아인의 생활을 보니 우리나라 옜생각이 납니다.
메콩강이 황토흙을 실어나르기 때문에 혼탁한 황토색을 보여줍니다
2012.03.14-15
우리나라도 이런 아픔을 격였지요
이나라는 전쟁이 끝난지 겨우 10여년이라
이제 안정이 되어가면서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안테나가 있네요~
테레비도 있고 전기는 바테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교회도 보입니다~^^*
집안에 하얀 냄비가 많으면 부유함을 뜻합니다
뒷쪽에 논은 건기철에만 생산하고
우기철은 물에 잠긴답니다~^^*
동양 최대의 호수 톤레삽호수 및 수상촌 관광
Tonle Sap Lake
동양 최대의 호수와 캄보디아인의 생활을 보니 우리나라 옜생각이 납니다.
메콩강이 황토흙을 실어나르기 때문에 혼탁한 황토색을 보여줍니다
크메르인들의 일상생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답기 그지없는 호수다.
크리스탈처럼 맑거나 옥빛을 띤 호수를 기대했다면 미리 실망하는 것이 좋다.
메콩강은 황토흙을 실어나르기 때문에 탁한 황토색을 띤다.
해질녁에 물빛이 황금색으로 물들 때 가장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호수 주변에서 배를 빌릴 수 있고, 여러명이 간다면 좋은 가격을 협상해 볼 수 있다.
톤레삽 호수는 캄보디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지리적인 경이물 중의 하나로, 길이가 160km이고 너비가 36km에 이른다.
건기에는 3,000km2의 면적에 수심 1m 정도를,
우기에는 10,000km2 면적에 12 m 수심이 된다.
톤레삽 호수에는 풍부한 민물어류가 있고, 이러한 자원은 물새나 수생동물,
양서류가 살기에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우기가 시작되는 6월 이전까지는 습지에서 고기를 잡는 많은 물새들을 볼 수 있다.
이곳에는 잉어나 메기, 담치, 청어, 민물농어, 구라미 등의 어류가 서식을 하며,
담수량도 동남아 최대라고 한다.
수 세기동안 이 호수주변의 사람들은 1km2당 10톤의 어류를 잡을 수가 있었고,
크메르의 주요 자원으로 공급되었다.
또한 이 호수는 수도인 프놈펜과의 주요 수로로 이용되었으며,
호수 주변의 다섯 지방과도 통한다. 요즘에는 관광산업이 많이 활성화되어
프놈펜과 씨엠립 사이에 보트로 여행하는 코스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마침 돌아오는길에 장례행열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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