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깨덩굴 [Meehania urticifolia]
향기가 나며 줄기는 사각이고 5쌍 정도의 잎이 달린다.
길고 흰 털이 드문드문 나고, 꽃이 진 다음 옆으로 덩굴이 자라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다음해의 꽃줄기가 된다
2010.04.27일 사오정 울산 들꽃학습원,사오정의 쉼터
벌깨덩굴 [Meehania urticifolia]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Meehania urticifolia
분류 꿀풀과
분포지역 한국(제주), 일본, 중국 북동부
서식장소 산지의 그늘진 곳
크기 높이 15∼30cm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높이 15∼30cm이다.
향기가 나며 줄기는 사각이고 5쌍 정도의 잎이 달린다.
길고 흰 털이 드문드문 나고, 꽃이 진 다음 옆으로 덩굴이 자라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다음해의 꽃줄기가 된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 심장형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길이 2∼5cm, 나비 2∼3.5cm이고 잎자루는 길이 2∼3cm이다.
덩굴의 잎은 좀더 커서 길이 10cm에 이른다.
꽃은 5월에 자줏빛으로 피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와서 한쪽에 2∼6개 달린다.
길이 4∼5cm로서 통부가 길고 갑자기 굵어진다.
아래쪽 꽃잎의 가운데갈래조각은 특히 크고 옆갈래조각과 함께 짙은
자주색 점이 있으며 긴 흰색 털이 난다.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열매는 작은 견과로서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약 3mm이고 털이 드문드문 난다.
관상용으로 쓰며 어린순은 식용한다.ⓒ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2010.04.27일 사오정 울산 들꽃학습원,사오정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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