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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어피쉬(oarfish, 산갈치)

사오정버섯 2008. 1. 21. 22:05
'세상에 이런일이?'거대 산갈치,낚시꾼 피하다 스스로 육지에 상륙!!

 

 

오어피쉬(oarfish, 산갈치)가 물 속이 아닌 바위로 올라온 모습이 포착되어 인터넷에서 공개되자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멕시코에서 촬영된 놀라운 사진들이 해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데 이어 이를 본 한국네티즌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오어피쉬는 심해어로 얕은 바다에서는 볼 수 없는데 사진에서는 두 마리가 수면에 머리를 내밀고 헤엄치고 있었던 것.

보트를 탄 사람들이 우연히 오어피쉬를 보고 사진을 촬영하며 쫓아갔는데 두마리 중 한 마리가 바위 위로 올라간 것이다. 보트로 잡아 올린 오어피쉬의 길이는 무려 9미터였다고 전해졌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어피시가 얼마나 자기 목숨의 위협을 느꼈으면 물위로 올라왔겠나며 사진만 찍고 잡지 않았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담긴 사진평을 남기기도 했다.

이전에도 공개된 오어피쉬의 사진은 많지만 수면을 헤엄치다 뭍으로 오르는 장면을 담은 사진은 극히 희소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에 공개된 사진이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digital@mk.co.kr]

 

 

 

"제 S라인 어때요?"

심해어로 알려진 오어피쉬가 바위로 올라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오어피쉬는 심해어로 얕은 바다에서는 볼 수 없는데 사진에서는 두 마리가 수면에 머리를 내밀고 헤엄치고 있었던 것.

보트를 탄 사람들이 우연히 오어피쉬를 보고 사진을 촬영하며 쫓아갔는데 두마리 중 한 마리가 바위 위로 올라간 것이다.보트로 잡아 올린 오어피쉬의 길이는 무려 9미터였다고 전해졌다.

촬영자는 “두 마리가 수면에 머리를 내밀고 헤엄치고 있었다.사진을 촬영하며 오어피쉬를 쫓아갔는데 한 마리가 바위 위로 올라간 것이다.놀라운 장면이었다”고 덧붙였다.이어 보트로 잡아 올린 오어피쉬의 길이는 9m였다고도 전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낀 오어피쉬가 위협을 피해 뭍으로 온 것 같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 투데이코리아(http://www.todaykore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주진이 기자/press@todaykoera.co.kr
주진이(기자)

 

 

9미터가량의 오어피쉬(oarfish, 산갈치)가 모터보트를 탄 낚시꾼들에 의해 바위섬으로 피신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 촬영자의 설명에 의하면 멕시코에서 촬영된 이 사진들은 마르코스 섬의 얕은 바다에서 목격된 것이다. 거대한 오어피쉬 두 마리가 목격되었고, 사진 글 작성자는 머리를 내밀고 헤엄치고 있는 이 장면에 대해 "내가 본 물고기 중 가장 큰 물고기였으며 특히 두 마리를 함께 마주친 것은 최근 16년 간 처음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과거에도 오어피쉬의 사진은 다수 공개되었지만 뭍으로 오르는 장면은 희소성이 커 국내에서도 크게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은 기자

 

 

(리뷰스타 최인갑 기자)길이 9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산갈치가 자신을 �는 낚시꾼을 피하던 중 급한 나머지 결국 스스로 육지에 오른 황당한 모습이 실제로 등장해 사진과 함께 소개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멕시코 한 낚시 정보 사이트에서 소개된 화제의 사진을 보면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가 어려울 정도로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의 모습과 정황을 소개하고 있다.

화제의 사진을 촬영한 목격자에 의하면 멕시코 산 마르코스 섬의 연안에서 보트를 타고 낚시를 하던 중 수면에 헤엄을 치는 거대한 물고기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고. 보트로 해당 물고기에게 다가가자 갑자기 거대한 물고기가 속력을 내어 한 참을 �고 �기던 중 결국 거대한 물고기가 다급한 나머지 바위 위로 스스로 올라와 버리는 진기한 광경을 연출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바위에 오른 물고기의 정체는 깊은 바다속에서만 살고 있다는 오어피시(산갈치)로 길이가 9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어류였다. 해당 사이트 및 많은 온라인 상에는 깊은 바다 속에서 지내던 오어피쉬가 얼마나 급했으면 바위 위로 올라와 피할려고 했는지 신기하다며 인기 이미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엥? 이게 뭐야?"

일명 '산갈치'로 알려진 오어피쉬가 바위로 올라온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오어피쉬는 심해어로 얕은 바다에서는 볼 수 없는데 사진에서는 두 마리가 수면에 머리를 내밀고 헤엄치고 있었던 것.

보트를 탄 사람들이 우연히 오어피쉬를 보고 사진을 촬영하며 쫓아갔는데 두마리 중 한 마리가 바위 위로 올라간 것이다.보트로 잡아 올린 오어피쉬의 길이는 무려 9미터였다고 전해졌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어피시가 얼마나 자기 목숨의 위협을 느꼈으면 물위로 올라왔겠나며 사진만 찍고 잡지 않았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담긴 사진평을 남기기도 했다.

-ⓒ 투데이코리아(http://www.todaykore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손정아 기자/sja@today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