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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똥가리[매목,수리과,Buteo buteo,common buzzard]

사오정버섯 2007. 5. 25. 15:34

출처 블로그 > 전기쟁이의 사진이야기

말똥가리[매목/수리과]

말똥가리[매목,수리과,Buteo buteo,common buzzard]

 

특징:52-56cm.온몸이 갈색으로 얼룩져 보인다.몸 윗면과 아랬면, 옆구리쪽은 어두운 갈색.

       날개는 아랫면 가운데와 앞쪽에 어두운 갈색 무늬가 있다.꼬리는 균일한 갈색바탕에

       희미한 가로줄 무늬가 있다.몸에 비해 날개의 면적이 넓어 하늘을 활공하기에 유리하며

       대신 몸에 비해 발이 작아 보인다.

 

분포:구북구 아한대에서 열대까지 널리 분포.중국남부,한국,일본등지에서 월동.넓은 들,

       언덕,강가에서 생활.

 

번식:넓은 평지가 내다 보이는 절벽이나 큰 나무 위에 나뭇가지를 쌓아 크고 둥근접시

      모양 둥지를 만든다.

 

울음:"삐이요호"

 

먹이:작은동물,토끼,들쥐,새,개구리,뱀,곤충.

 

유사종:털발말똥가리.

 

참고:비교적 흔한 겨울새,드문 여름새.

 

촬영장소:07,02,20.태종대.

 

 

 

 

 

 

촬영장소:0612,31 남한산성에서

 

 

 

 

 

말똥가리 [common buzzard] 

황새목 수리과의 조류.
 
학명  Buteo buteo
분류  황새목 수리과
생활방식  단독 또는 소규모 무리 생활(가을)
크기  몸길이 약 55cm
색  갈색(윗면), 흰색(가슴), 연한 갈색(아랫면)
생식  1회에 2~3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낮은 산지, 농경지, 하천부지
분포지역  구북구의 온대와 한대

말똥가리 / 황새목 수리과. 몸길이 약 55cm.

몸길이는 약 55cm이다. 날개는 넓고 꽁지는 짧다. 몸의 윗면은 갈색이고 깃털 가장자리는 붉다. 가슴은 희고 그 아랫면은 연한 황갈색 바탕에 붉은 갈색 가로 무늬가 있다. 턱에는 수영 모양의 갈색 얼룩이 있다. 정강이뼈와 발가락 사이가 비교적 짧으며 앞면 윗부분에는 깃털이 있다. 날 때 날개가 V자 모양인 것이 특징이다.

다른 매류와는 달리 홍채가 갈색이다. 높은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5∼6월에 한배에 2∼3개의 알을 낳는다. 낮게 날면서 들쥐·두더지·개구리·곤충을 잡아먹으며 때로는 작은 새도 잡아먹는다. 한때는 흔한 맹금류였으나 남획과 오염 등으로 줄어들고 있어 보호가 필요하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번식하며 한국에서는 전국 산지에서 번식하고 겨울이면 평지로 내려오는 흔한 텃새이다. 구북구의 온대와 한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