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로[황새목/백로과]
특징:50cm.백로과 새들중 몸에 비해 부리가 짧고 굵은편 이며,머리는 둥글고 커 보인다.번식깃은 머리와 목,등 아래로 주황색
깃이 있다.비 번식깃은 온몸이 흰색으로 다른 백로류와 비슷하나 부리가 노란색이고,다리는 어두운 갈색,머리가 둥글며,
몸매가 작고 굵어 보이는것으로 구별한다.얕은 물에서 물고기를 잡기보다 마른풀숲,논두렁 주변에서 작은 무리를
이루어 곤충을 잡는다.
분포:적도 부근 열대및 아열대 지역,한대와 아한대 지역을 제외하고 세계적으로 본포.온대지역으로 확산 하는 경향이 있다.
중국,한국,일본에서는 여름새 또는 나그네새. 동남 아시아에서는 텃새.
번식:물가에서 멀지 않은 숲속에 왜가리,중대백로,쇠백로,해오라기 무리와 섞여서 집단번식.교목의 가지 위에 나뭇가지로
접시모양의 둥지를 짓고 푸른빛 알을 3~5개 낳는다.
울음:번식기중 "과아"."가각"
먹이:곤충,작은 물고기,개구리,들쥐.
유사종:중백로,쇠백로.
참고:흔한 여름새.
촬영장소:07,05,20.창원시북면 명호마을에서.
황로 [黃鷺, cattle egret]
황새목 왜가리과의 조류.
학명 Bubulcus ibis
분류 황새목 왜가리과
생활방식 소규모 무리 생활
크기 몸길이 50.5cm
색 황갈색(여름깃의 가슴, 머리, 어깨 사이), 흰색(겨울깃)
생식 1회에 3~4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논이나 물가
분포지역 온대지방
황로 / 황새목 왜가리과. 몸길이 약 50.5cm. 한반도에 5월 중순 전후에 나타나는 여름새이다. 강가나 저수지 등의 습지에서 생활하며 곤충이나 개구리, 어류 등을 주로 잡아먹는다.
몸길이 50.5cm이다.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다른 백로보다 작고 통통하다. 가까이에서 보면 여름깃은 가슴과 어깨 사이 깃이 황갈색이고 머리꼭대기의 다발깃이 특징적이다. 겨울깃은 전체적으로 흰색이며 부리는 노란색을 띤다. 다리와 발은 어두운 갈색을 띤 녹색이다.
한국에는 아직 수가 적은 여름새이지만 남한 지역에서도 서쪽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동쪽은 강원도 양양군에 이르는 지역에 퍼져 번식한다. 특히 5월에 한반도를 지나갈 때에는 논에서 먹이를 찾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번식기 이외에는 4~5마리씩 작은 무리를 지어 다닌다. 때로는 쇠백로나 중대백로 무리에 끼어 있을 때도 있다.
얼핏 보면 쇠백로와 비슷하나 목이 굵고 몸집이 해오라기처럼 통통하다. 팽나무 등의 높은 나뭇가지에 마른 나뭇가지를 모아 접시 모양 둥지를 틀고 5월 중순에서 7월 상순에 걸쳐 3∼4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로는 곤충류·개구리·파충류·어류·갑각류(새우)·설치류 등을 잡아먹는다. 세계 전역의 온대지역에 분포하며 최근에는 태평양을 건너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까지 서식지가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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