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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칸바이올렛/아프리카제비꽃[african violet]

사오정버섯 2007. 5. 17. 15:29

아프리칸바이올렛[african violet]

 

아프리카제비꽃 [African violet]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게스네리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Saintpaulia ionantha
분류  게스네리아과
원산지  아프리카 열대 지방
서식장소  온실(다소 그늘진 곳)
크기  잎 길이 7cm

아프리카 열대 지방이 원산지이고, 주로 온실에서 가꾼다.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므로 방안에서 기르기도 하고, 온도를 15∼25℃로 유지해 주면 일년 내내 꽃이 핀다. 잎은 두껍고 둥글거나 달걀 모양이며 길이가 7cm이고 양면에 짧은 털이 빽빽이 있으며 긴 잎자루가 있다.

꽃은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피고 길이 10cm의 꽃대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의 지름은 3cm이고 제비꽃의 꽃과 모양이 비슷하다. 꽃 색깔은 많은 품종이 개발되어 짙은 자줏빛·주황색·분홍색·황색 등으로 다양하고 겹꽃과 잎에 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보통 흙과 같은 양의 부엽토와 갯모래를 섞어서 물이 잘 빠지도록 한 지름 10∼12cm의 분에 심은 다음 습기를 유지시키는 동시에 바람이 잘 통하게 한다. 여름에는 강한 광선을 피하며 겨울에는 온도를 10℃ 이상 유지해야 한다. 번식은 잎자루 길이가 1cm 이상인 다 자란 잎을 심는 것으로 하는데, 심은 잎에서 뿌리가 내린다. 또 포기를 갈라서 심거나 종자를 심기도 한다.
 
아프리칸바이올렛[african violet]

게스네리아과(─科 Gesneriaceae)
사인트파울리아속(─屬 Saintpaulia)에 속하는 꽃피는 식물들.

특히 이오난다아프리칸바이올렛(S. ionantha)을 일컫는다.

사인트파울리아속은 12종(種)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프리카 동부 열대의 고지대가 원산지이다.

식물체는 작고 털이 나 있으며 대개 줄기가 없는 풀들로, 잎자루가 긴 잎이 뭉쳐난다. 꽃은 좌우대칭이고 보라색·흰색 또는 분홍색이며 거의 1년 내내 피어 있다. 크기가 반 정도인 미니종과 잎을 보기 위해 개량된 변종을 포함하여 다양한 꽃색과 모양의 수백 가지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졌다. 한국에는 1957년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잎을 땅에 꽂아두어도 잎에서 뿌리가 나와 다시 자라는 성질이 있어 화분에 널리 심고 있다. 반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노포동에서 사오정 2006.11.12일 사오정

 

여려사람 경우를 비교해서 키우는법을 올립니다

 

바이올렛 키우기

 


 
강한 햇볕을 싫어하므로 직사광선이 직접 잎새에 닿지 않는 가장 밝은 장소에 두고 키운다. 밝은 장소에 두면 둘수록 꽃이 계속해서 피어난다. 반대로 너무 어두운 장소에 두고 키우면 꽃눈이 생기질 않고 잎만 연약하게 웃자라게 된다. 밝은 형광등 빛 아래에서도 잘 적응해서 자랄 정도로 강한빛을 필요로 하지 않는 식물이다. 따가운 햇살이 걷힌 봄이나, 가을에는 직사광선을 직접 받아도 무방하지만 한여름의 강한 햇빛이 식물의 잎에 닿으면 갈색으로 변하며 타고 식물체가 전체적으로 쇠약해져 다시 회복되기 어렵게 될 수도 있다.

물주기
 
화분 흙의 표면이 마르면 화분 밑구멍으로 여분의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흠뻑 준다. 물을 줄때는 가능한 한 꽃이나 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흙 표면을 덮고 있는 잎새를 살짝 들고 옆구리쪽에다 조심스럽게 준다. 물과 잎새의 온도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게 되는 경우 물방울이 잎새에 닿게 되면 벌레가 갉아먹고 지나간 흔적처럼 불규칙한 갈색 줄무늬나 얼룩점이 생겨 보기 흉하게 되니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화분이 많지 않을 경우 큰 그릇에 물을 담은 후 바이올렛 화분을 1/3 - 2/3 정도 담가 물을 화분의 밑구으로부터 위쪽 흙 표면까지 젖어 올라올때까지 흡수시켜 주어도 좋다.

 

바이올렛은 다육식물처럼 체내에 수분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식물이기 때문에 물을 너무 자주 주게 되거나 흙이 배수가 안되 계속해서 젖어 있도록 하면 흙에 묻힌 부위의 원줄기 부분이나 뿌리가 �는 경우가 있다. 대개 너무 어둡고 통풍이 안되는 곳에 놓아두고 물을 너무 자주 주게 되어 죽이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화분 흙을 너무 바짝 말려도 식물체가 쇠약해진다.

 

 

온도
 
바이올렛은 겨울의 추위와 여름의 더위를 싫어한다. 특히 낮은 온도에서 기르면 꽃눈이 생기지 않으니 주의한다. 그리고 너무 차가운 곳에 방치하여도 생장을 멈추고 죽게 된다. 또한 너무 낮은 온도에서 밤에 잎새에 습기가 �혀 있으면 파김치처럼 되어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저녁때가 되면 식물의 몸체가 건조한 상태가 되도록 관리해 준다.

 

토양

밭흙이나 가는 마사에 피트모스, 질석, 펄라이트 등이 고르게 섞여 있어서 물을 주었을 때 배수가 잘 되는 배합토가 좋다. 배합토의 사용이 여의치 못할 경우 모래의 비율을 상대적으로 높혀 배수가 잘 되도록 해주면 된다.

 

거름주기

인산이나 칼리 성분이 고르게 함유되어 있는 비료를 한달에 한번 정도 규정농도의 물비료로 만들어 잎새에 닿지 않도록 해서 준다. 비료를 너무 과다하게 주게 되면 잎이 검어지면서 오그라지게 되므로 적정량을 유지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미니종은 식물체의 크기가 작아 일반종보다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보다 약하게 주도록 한다.

 

번식

 

긴 잎자루가 달린 잎을 모래흙에 꽂아 두거나 물컵에 담가 두면 1~2개월 지난 후에 뿌리가 자라나기 시작한다.

 (1~2개월이 더 갈수도 있읍니다 환경에 따라서)

 

(여기서 잎이 아니구 잎자루(줄기)를 약 10~20mm 정도 약간 비스듬이 묻으면 됩니다)

소독한 칼로 잎에서 4~5cm쯤 잘라서 마사토에 심으시고(1~2cm) 일주일간 물 주지 마세요 

 

 

분갈이
 
화분 흙이 배수가 잘 안되어 과습하게 되고 화단단해지고 통기성이 나빠지면 흙을 새로 갈아줄 겸 새로운 화분에 옮겨 심어 준다. 이때 화분의 크기는 식물에 비해 지나치게 크지 않아야 하며 꽃이 피기 전까지 화분에 뿌리가 가득 찰 정도의 크기를 선택하도록한다. 큰 화분에 심게 되면 지나치게 많은 물이 화분 안에 머물러 있게 되어 과습으로 인해 뿌리가 썩게 된다.

 

개체에 따라 원줄기가 나무기둥 모양으로 많이 자라 올라간 것은 약간 깊게 심어 위로 드러낫던 원줄기로부터 새로운 뿌리가 돋아날 수 있도록 해 주어도 좋다.

 

일반관리
 
시든꽃은 바로바로 따내 준다. 특히 겨울철에 그대로 방치하면 시든꽃이 잎새에 언혀져 곰팡이가 피어 �어들어가게 된다음 결국에는 식물전체로 퍼져 죽는 경우가 있다.시드는 잎도 화분흙 위에 그대로 방치하지 마시고 바로 바로 제거해 주는 것이 안전하다.
 
 
 
재배관리

 

화분흙

 

화분흙을 새로 갈아 줄 때는 무엇보다도 물빠짐이 좋도록 해주어야 하는데, 피트모스, 질석, 펄라이트 등을 고르게 섞어 물을 주었을 때 배수가 잘 되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러한 인조용토를 구하지 못할 때는 모래의 비율을 높혀 배수가 잘 되도록 해주면 된다.

화분의 크기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화분의 크기인데 식물에 비해 화분이 지나치게 큰 것은 좋지 못하다. 아프리칸 바이올렛은 꽃이 피기 전까지 화분에 뿌리가 가득 차는 정도가 되어야 한다. 큰 화분에 심게 되면, 식물의 크기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물이 들어가게 되어 미처 식물이 흡수할 수 없게 되어 과습에 이르게 되고, 결국 뿌리가 썩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광선
 
아프리칸 바이올렛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8~10시간 정도의 일장(낮의 길이)에서 꽃이 피고 생장도 좋다. 빛의 양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온도와 빛의 강도인데, 바이올렛은 밝은 녹색이나 청색광이 필요하다. 이 정도의 햇빛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창가에 식물을 두고 손등이 태양을 향하도록 하여 창문과 식물사이로 하였을 때 그늘이 지는 정도의 햇빛이면 충분하다. 손등이 달아오르는 정도는 안된다. 너무 강한 햇빛은 식물의 잎을 손상시키고(일소; 잎이 데이는 현상) 꽃이 잘 피지 않게 된다.
 

식물에 주는 물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 산도(pH)가 맞지 않거나 소금기가 있는 물은 서서히 식물을 죽인다. pH는 대단히 중요한데 물, 비료, 토양 등과 관계가 되기 때문에 너무 높거나 낮아서는 안된다. 산도가 적정하지 못하면 식물은 영양분을 고르게 흡수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pH는 약 6.5~6.7정도 되어야 한다. 또한 경수(硬水) 연화제를 사용하거나 바닷가 근처에서는 물속에 들어 있는 염분이 문제을 일으킬 수 있다.
 
화분 갈이

 

바이올렛 뿐만 아니라 모든 식물은 주기적인 화분갈이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시기로는 6~12개월정도이면 되지만 아프리칸 바이올렛의 경우는 일년에 한 번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다. 화분을 갈아줄 때는 기온이 20℃정도 일 때 실시를 한다. 화분갈이를 하는 이유는
토양 중에 누적되어 있는 과도한 염류(비료성분)을 제거하는 것.
새로운 양분을 지닌 신선한 토양으로 교체하는 것.
잎이 떨어져 보기 싫게된 식물을 좀더 깊게 심어 새로운 뿌리가 나오도록 해주는 것 등이다.
 
주요품종

아프리칸 바이올렛에는 많은 종류가 있다. 또한 1980년부터 반겹꽃, 겹꽃, 대형종 등 화형이 풍부해지고 화색도 환타지형(스프레이한 것 같은 화색), 스트라이프, 웨이브 등 해마다 다채로운 종류가 발표되고 있다.
 
보통종(스탠다드)

포기가 커지면 직경 50~60cm까지 커지지만 포기가 작더라도 꽃이 핀다. 품종도 많고 잎에 무늬가 들어간 종류(녹색의 잎에 백색, 황색, 핑크색, 갈색 등 여러 색이 들어간 것)도 있다.

옵티마라종
화원에서 눈에 띄는 귀여운 분화는 거의가 이 종류이다.1970년 대 초에 독일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1980년에는 옵티마라 시리즈로 미국과 캐나다의 도시명을 붙여 발표되었다. 한번 개화하면 3개월 정도는 꽃이 피지 않는 성질이 있다.
 
미니종
형태는 보통종과 같으나 포기, 꽃, 잎 등이 모두 작고 규정에 의하면 미니는 직경 15cm, 세미미니는 직경 20cm로 규정되어 있다. 무늬잎 종류도 있다.
 
트레일종
하나의 뿌리로부터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덩굴과 같이 길게 자라면서 처진다. 종류가 적고 전체적으로 크기가 작다 다른 종에 비해서 꽃이 많이 피는데 현애분(낭떠러지에서 자라는 모양으로 폭포모양으로 늘어 뜨리는 형)으로도 적당하다.
 
생육환경

아프리칸 바이올렛은 환경만 맞으면 언제라도 개화한다. 가온설비가 있다면 이상적이겠지만 아파트라면 가온설비가 없어도 겨울에 꽃을 즐길 수 있다

장소

가온설비가 있는 경우
 
온도는 18℃~24℃ 사이가 꽃을 피우는데 가장 이상적이다. 특히 프레임에 놓는 경우에는 낮의 온도가 너무 올라가면 연약해지거나 잎만 자라는 경우가 있으므로 낮에는 약간 열어 놓도록 한다.
광량은 각 단에 전등을 달고 20cm정도 아래에 식물체를 놓는다. 이때 화분 밑에 높이 조절용 받침을 놓는다. 전등조명 시간은 해의 길이가 10시간 정도 되도록 하는데 타이머를 설치해두면 편리하다.
습도가 높은 것을 좋아하는데 60%전후의 습도가 이상적이다. 물을 낮 동안의 따뜻한 시간(11~12시사이)에 분무해준다. 화분이 많을 경우에는 화분 토양에서 증발되는 물로 습도가 유지된다.
 
아파트의 경우

온도 : 낮에 난방이 되었다면 밤에도 온기가 남아 염려없다. 밤에는 두터운 커튼을 쳐주면 안심된다.

 

광량 : 직사광선을 싫어하지만 밝은 장소를 좋아하므로 창가의 빛을 쪼이도록 한다. 꽃이 피기 위해서는 10시간 이상의 빛이 필요하다. 해가 진 후에는 밝은 실내에 두고 전기스탠드 등으로 빛을 보충해 준다.

 

습도 : 겨울에는 쉽게 건조하므로 화분 아래에 젖은 수건이나 신문지를 깔아 습도를 높여 준다. 주방 근처는 습도가 높은 편이므로 주방이나 연결된 거실이 적당하다.

 

물주기, 비료주기

물을 주는데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화분의 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가능한 꽃이나 잎에 물이 닿지록 조심하면서 화분밑으로 물이 빠질 정도로 충분히 물을 준다.
다른 방법은 저면관수법인데 화분아래에 부직포 등으로 심지를 만들어 화분 받침에 있는 물을 흡수하도록 하거나, 입구가 큰 용기에 물을 담아 화분을 1/3정도 담가 물을 화분의 밑으로 흡수시키는 방법인데, 관수법으로는 이 방법이 이상적이다.
물을 줄 때에는 칼륨분이 많은 비료를 규정의 2배로 희석하여 물 대신에 이용한다. 또한 인산분이 많은 액체비료를 역시 규정의 2배로 희석하여 매달 한번씩 시비한다. 비료농도가 높으면 잎이 굳어진다. 미니종의 경우에는 앞서보다 2배로 희석하여 시비한다.
 
병충해

해충과 병균은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예방차원에서 2달에 한번씩 약제를 살포한다. 응애, 깍지벌레가 발생하므로 농약상이나 화원에서 구입한다. 살포시에는 동물들이 닿지 않도록 주의 한다.


1. 놓는 장소 : 따뜻하고 밝은 곳 단,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곳엔 두지 마세요

 

2. 물주기 : 약간 건조한 듯 키우세요. 물주는 시기가 어렵다..하시는 분들은..

            잎을 만져보면..추~욱 힘이 없는 걸 느끼실 수 있어요..그 때 물 주세요..

            단, 햇빛이 강할 때 잎에 물이 있으면..잎이 탑니다..노랗게 얼룩이 생겨요.

            그래서 전 저녁에 물을 줍니다. 저녁에 물을 주면..꽃이나 잎에 물 닿아도

            상관없어요.

 

3. 물의 온도 : 물은 실내에 오래 두어서 실내의 온도와 비슷한 물을 주세요.

               특히 겨울철에...수도꼭지에서 바로 틀어서 물을 줘버리면...바이올렛

               죽습니다.   실내의 온도와 비슷한 온도의 물을 주세요

 

4. 흙 : 바이올렛의 뿌리는 아주 약합니다. 당연히 흙도 가벼운 흙을 써주세요. 이 곳에

        서 파는  흙(분갈이 O.K 8L)이 좋습니다.  바오로 가게에 팔어요

 

5. 월동 : 초보자는 필히 따뜻한 실내로 들이세요. 하지만 겨울철에도 건조하게만 관리

          하시면 베란다 월동  무난합니다.

 

6. 삽목시기 : 5~ 6월이 적기입니다. 그럼 8월에 비로소 싹이 나구요. 그런데!!!!!! 이때쯤

              싹이나서..9월  10월 탄력받아 클 때쯤..곧 겨울이 옵니다..그럼 성장 정지!!!

              그래서 한겨울 12월에해도  좋겠죠

              추울 때 삽목하면 싹이 나오는데 보통 4개월 걸립니다.

              하지만 싹이 나오는 시기만 늦춰졌을 뿐이지 4~5월에 싹이 나게 되면 6월

              부터  10월까지 어마어마하게 그 세가 놀랍습니다. 적기에 삽목한 것보다

              더 잘 큽니다.

 

7. 비료 : 일년 내내 꽃을 피우기 때문에.. 그리고 한 번 꽃을 피우면 3개월 동안 꽃이 오래

          오래 갑니다.  그래서 비료를 잘 챙겨줘야합니다. 전 꽃이 없을 때..비료를 주구요..

          비료는 에버그린 비료를 애용합니다.

          꽃이 피어 있거나...한겨울, 한여름엔 비료 주지 않습니다.

          일년 내내 꽃을 피운다해도... 한꺼번에 꽃을 3개월동안 보여

          주다가... 3~4개월 꽃 없이 잎만 무성해집니다..그렇게 힘을 비축한 다음..다시

          꽃을 한꺼번에 피우고..그러다가 다시 꽃없는 휴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