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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린내풀(Coryopteris divaricata)

사오정버섯 2007. 5. 9. 21:52

누린내풀(Coryopteris divaricata)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oryopteris divaricata
분류  마편초과
분포지역  한국(제주·경남·충남·강원·경기)·일본·중국
서식장소  산과 들
크기  높이 약 1m
 
노린재풀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전체에 짧은 털이 있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 줄기는 모나고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길이 8∼13cm, 나비 4∼8cm로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 길이는 1∼4cm이다.

 

7∼8월에 하늘색을 띤 자주색 꽃이 피는데 줄기와 가지 끝에 원뿔형으로 달린다. 각 잎겨드랑이의 꽃이삭에는 긴 꽃대가 있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며 녹색이고 5개로 갈라진다. 화관통은 윗부분이 2개로 갈라져 넓게 벌어지며 암술과 수술은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꽃받침보다 짧고 4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털이 없다.

 

민간에서는 포기째 이뇨제로 쓴다. 한국(제주·경남·충남·강원·경기)·일본·중국에 분포한다.

 

2006.09.03일 사오정

 

 

 

 

 

 

 

 

 

 

 

 

 

 

 

 

 

 

 

 

 

이름  누린내풀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oryopteris divaricata
분류  마편초과
분포지역  한국(제주·경남·충남·강원·경기)·일본·중국
서식장소  산과 들
크기  높이 약 1m
딴이름 난향초, 산박하, 마호
분  포 제주도, 남중부 지방의 습기 있는 초원
꽃  색 연한 붉은색
개화기 7-9월
크  기 높이 1m 안팎
용  도 식용, 관상용, 밀원용, 약용(풀 전체)

활짝 벌어진 다섯 개의 꽃잎 위에 마치 뱀대가리처럼 길게 삐져나온 꽃술이 이채로운 이 꽃은, 건드리면 누린내 비슷한 악취가 풍겨나와 '누린내풀'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잎의 모양이 다른 풀과 비슷하여 구별하기 힘들지만 그 냄새로는 쉽게 구별이 됩니다.
민간에서는 이 풀 전체를 건위, 발한, 이뇨 등에 약재로 처방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