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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니아(Blue Torenia, Wishbone plant)

사오정버섯 2007. 5. 9. 21:40

토레니아(Blue Torenia, Wishbone plant)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Torenia fournieri
분류  현삼과
원산지  인도차이나
크기  높이 20∼30cm

인도차이나 원산이며 화단에 심는다. 높이 20∼30cm이다. 밑에서 갈라져서 무더기로 자라며 줄기에 4개의 능선이 있다. 잎은 마주달리며 달걀 모양이고 녹색이지만 꽃이 필 때는 자줏빛을 띤 갈색으로 된다.

꽃은 8월 하순부터 10월에 걸쳐서 피며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화관은 통부분과 윗입술꽃잎이 연보라색이고 아랫입술꽃잎은 끝이 짙은 파란색이며 밑동에 노란색 무늬가 있다.

꽃이 큰 것과 키가 작은 것, 흰색 꽃이 피는 품종 등이 있다. 분이나 화단에 심으며 4∼5월에 종자를 파종한다. 한번 심기 시작하면 종자가 흩어져서 퍼진다.
 

2006.09.03일 사오정

 

 

 

 

 

 

 

 

 

 

 

 

아래는 사오정이 휴가때 제주도 한림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토레니아

원산지는 인도차이나, 동남아시아이며 쌍떡잎식물의 한해살이풀이다.

영명 : Blue Torenia, Wishbone plant.

개화기는 6~10월이고,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꽃잎에 있는 남색과 노란색의 무늬는

곤충의 얼굴을 연상케하는 특징이 있고, 암술의 끝이 두 갈래로 깔라져 있는데

자극을 받으면 갑자기 오므라 드는 성질이 있다고 한다.

꽃이 피더라도 순치기를 거듭하는 것이 꽃을 가꾸는 요령이라고 한다.

파종은 4~5월에 종자를 파종하는데, 한번 심으면 종자가 흩어져서 퍼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