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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닮은 '캣츠' 날씬한 각선미

사오정버섯 2007. 4. 24. 16:12

                                  고양이 닮은 '캣츠' 날씬한 각선미

 

                    

 

 

                    

 

 

                     

 

▲ 최근 폭발적인 가창력과 섹시한 안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가수 '캣츠'(한소유,박수정,순심,김지혜)가 20일 풍부하고 다양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유명 클럽과 팬션, 그리고 태국에서 촬영된 '캣츠'의 이번 스타화보는 기존 패션화보 위주에서 벗어나 다양한 나라의 테마와 자연스러운 파파라치 컷을 연출하면서 그녀들의 섹시하고 청순한 매력을 맘껏 발산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캣츠'의 스타화보는 20일 SK텔레콤을 통해 공개하고, 이어 KTF, LG텔레콤에 오픈될 예정이다.(사진=엠피알커뮤니케이션 제공)

 

 

                  

 

[스포츠서울닷컴|고재완기자] 첫 무대를 선보인 '더 빨강 2기' 캣츠가 폭발적인 반응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지혜, 순심, 박수정, 한소유로 구성된 여성 4인조그룹 '캣츠'는 27일 MBC-TV '쇼 음악중심'과 28일 SBS-TV 'SBS인기가요'를 통해 자신들의 타이틀곡 '베이비 캣(Baby Cat)'을 지상파에 첫 선 보였다. 특히 이들은 첫무대인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댄스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타이틀곡 '베이비캣' 역시 뮤지컬 무대에서나 들을 수 있는 활기차면서도 가창력이 느껴지는 곡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방송후 각종 연예게시판과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캣츠'를 응원하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쇼 음악중심' 게시판에서 아이디 'HAPPY8072'의 네티즌은 "신인인 것 같은데 너무 잘한다. 떨지도 않고 무대 매너도 너무 좋은 것 같다. 앞으로 좋은 방송 기대하겠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또 아이디 'DLTJDWL0123'은 "별 기대 안했는데 스타일이 좋고 예쁜데다 가창력까지 있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한 방송관계자는 "보통 여성그룹의 경우 첫 방송이 나가면 게시판에 악의적인 글들이 많이 올라오기 마련이다. 한데 '캣츠'는 이례적으로 글들이 칭찬일색이다. 이런 경우는 처음인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캣츠'의 소속사측은 "단 두번 전파를 탔는데 반응이 좋은 편이라 기쁘다. 앞으로 라이브 무대를 많이 선보여 실력있는 그룹임을 증명해보이겠다. 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일테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반가워했다.

star@sportsseoul.com

 

 

 

            

 

 

 

             

 

                    

 

         

 

 

                 

 

                  

 

▲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그룹 '캣츠' 스타화보 찰영 현장에서 캣츠의 멤버들(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김지혜, 한소유, 순심, 박수정)이 밝은 모습으로 촬영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캣츠' 스타화보의 공통 주제는 고양이로, 고양이라는 동물이 가지는 전반적인 상징성을 럭셔리함과 섹시함으로 표현해 그룹 '캣츠'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뉴시스

 

                 

 

 

 

                   

 

                    

 

▲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그룹 '캣츠' 스타화보 찰영 현장에서 캣츠의 멤버 박수정이 밝은 모습으로 촬영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그룹 '캣츠' 스타화보 찰영 현장에서 캣츠의 멤버 순심이 밝은 모습으로 촬영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그룹 '캣츠' 스타화보 찰영 현장에서 캣츠의 멤버 한소유가 밝은 모습으로 촬영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