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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인의 망원경

사오정버섯 2007. 4. 3. 21:12

초고대인의 망원경 사전(史前)문화의 증거-고대인의 망원경

 

                              

 

▲ 모자를 쓰고 신을 신었으며 손에 망원경을 들고 천체를 관찰하는 모습.

초고대인의 망원경 사전(史前)문화의 증거-고대인의 망원경

인류 최초의 망원경은 16세기경 이탈리아의 갈릴레오가 네덜란드의 발달한 렌즈 제작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이로부터 천문학이 급속도로 발전하였다. 그런데 이 망원경에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부품인 렌즈를 오랜 옛날부터 사용했다는 흔적들이 나타나고 있다.

B.C. 2,000 년에 만든 렌즈들을 지중해의 크레타 섬과 소아시아에서 발견하였다. 그리고 비잔틴이나 동유럽 장인들이 만든 것으로 추정하는 아주 정교하게 다듬어진 1,000 년된 타원체 형태의 렌즈들도 고트랜드 섬의 해적 기지에서 발견하였다. 로마시대 작가인 플리니와 세네카는 조각사들이 렌즈를 사용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오래 전부터 인류는 렌즈를 제작해서 불을 피우고, 물체를 확대해서 보고, 혹은 안경을 만들기도 하였다. 그들은 우주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었다.

망원경을 유럽에서 처음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는 증거는 그 외에도 많다.
페루의 ICA 박물관에는 3만 년 전에 만든 것으로 추정하는 석제 조각품이 있다.

그 돌에는 모자를 쓰고 신을 신었으며 손에는 망원경을 들고 천체를 관찰하는 사람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다.
그는 망원경으로 하늘에서 빛을 내며 떨어지는 별을 관찰하고 있다.

그 박물관에는 비슷한 연대에 조각한 것으로 추정하는 다른 조각품들이 많다.
망원경으로 천문 관찰하는 것 외에도 공룡과 싸우는 모습, 장기이식, 수혈하는 모습을 조각한 것도 있다.
이렇듯 돌에 새긴 천문관측과 그 외 다른 모습들은 발달된 사전문화(史前文化)가 있었음을 시사한다.
이미 3만 년 전에 신비한 천문지식과 관측기술, 의료기술까지 갖춘 고도로 발달한 문명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 외에도 사전문화를 증명하는 유물들을 이미 세계 여러 곳에서 다양하게 발견하였다.
현대과학은 단순히 예전에 얻었던 지식을 다시 발견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 같다.

-대기원 과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