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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올빼미[barn owl,Eastern Grass Owl]

사오정버섯 2007. 3. 22. 21:29

가면올빼미 [Eastern Grass Owl] 

올빼미목 원숭이올빼미과의 새.
 
학명  Tyto longimembris
분류  올빼미목 원숭이올빼미과
크기  몸길이 암컷 35∼38cm, 수컷 32∼36cm, 날개길이 최대 116cm
색  몸 윗면-엷은 반점이 있는 어두운 갈색, 몸 아랫면-크림색에서 연한 노란색이고 갈색 반점이 약간 있음
서식장소  키가 큰 풀들이 많은 풀밭이나 늪지대
분포지역  한국, 인도에서 베트남까지

몸길이 암컷 35∼38cm, 수컷 32∼36cm, 날개길이 최대 116cm이다.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크다. 몸 윗면은 엷은 반점이 있는 어두운 갈색이고 날개에는 연한 노란색의 줄무늬가 있어 날 때에는 푸른빛을 띤 회색으로 보인다. 몸 아랫면은 크림색에서 연한 노란색이고 갈색 반점이 약간 있다.

얼굴에 있는 원반형 무늬는 흰색이고 연한 노란색의 반점이 있다. 눈은 갈색으로 작으며, 눈 가장자리는 반점이 원반형을 이루고 있는데 위쪽은 어두운 갈색이고 옆쪽과 아래쪽은 연한 노란색이다. 다리는 매우 긴 편으로 발은 회색이고 부리는 연한 갈색이다.

키가 큰 풀들이 많은 풀밭이나 늪지대에서 서식한다. 낮게 날면서 쥐나 두더지 등을 재빠르게 잡아먹는다. 한배에 3∼8개의 탁한 흰색 알을 낳는데 부화기간은 42일이다. 인도에서 베트남까지 분포하고 하며 밀렵이나 서식지 파괴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해 있어 국제적 보호조류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길잃은 새로 2003년 12월 25일 대흑산도 근처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가면올빼미[barn owl]

가면올빼미과(假面―科 Tytonidae) 가면올빼미속(假面―屬 Tyto)에 속하는 야행성 맹금류(猛禽類).

가면올빼미는 때때로 원숭이얼굴올빼미로 불리는데, 심장 모양의 안반(顔盤)이 있고 이우(耳羽)가 없기 때문이다. 몸길이는 약 30~40cm 정도이며 흰색과 회색의 색채를 띠거나 노란색과 갈색이 도는 오렌지색을 띤다. 눈은 다른 올빼미들에 비해 작은 편이고 어두운 색이다. 가면올빼미류는 주로 생쥐나 땃쥐 등의 작은 설치류를 사냥하는 데 때로는 경작지에서도 사냥을 한다. 속이 빈 나무, 건물, 탑, 낡은 매의 둥지 등에 둥지를 튼다.


가면올빼미(Tyto alba)는 남극과 미크로네시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서식한다. 다른 종(種)들은 구대륙에만 분포한다. 대부분이 탁 트인 초원에서 서식한다. 인도·오스트레일리아·남아프리카의 남방가면올빼미(Tyto capensis) 등의 몇몇 종은 남방가면올빼미류로 불린다

 

`졸지말란 말이야~`

 

 

미국 플로리다 와일드라이프 센터에서 태어난지 다섯 달 밖에 되지 않은 새끼 가면올빼미들이 나란히 졸고 있다. (AP)

 

                        앗! 해리포터의 가면 올빼미다

 

                      

 

[스코틀랜드=EPA]해리포터의 인기로 인해 애완동물로 가면 올빼미를 키우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영국의 동물전문가가 말했다. 하지만 이 새는 야생의 습관이 남아 있어서 주인의 타이어를 펑크 내는 등 생각지도 않은 사고를 낼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책이나 영화속의 애완 올빼미를 가정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잘못된 발상일까?

 


 

                       

 

                                                    

 

가면올빼미[barn owl]
가면올빼미과(假面―科 Tytonidae) 가면올빼미속(假面―屬 Tyto)에 속하는 야행성 맹금류(猛禽類).

가면올빼미는 때때로 원숭이얼굴올빼미로 불리는데, 심장 모양의 안반(顔盤)이 있고 이우(耳羽)가 없기 때문이다. 몸길이는 약 30~40cm 정도이며 흰색과 회색의 색채를 띠거나 노란색과 갈색이 도는 오렌지색을 띤다. 눈은 다른 올빼미들에 비해 작은 편이고 어두운 색이다. 가면올빼미류는 주로 생쥐나 땃쥐 등의 작은 설치류를 사냥하는 데 때로는 경작지에서도 사냥을 한다. 속이 빈 나무, 건물, 탑, 낡은 매의 둥지 등에 둥지를 튼다.

가면올빼미(Tyto alba)는 남극과 미크로네시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서식한다. 다른 종(種)들은 구대륙에만 분포한다. 대부분이 탁 트인 초원에서 서식한다. 인도·오스트레일리아·남아프리카의 남방가면올빼미(Tyto capensis) 등의 몇몇 종은 남방가면올빼미류로 불린다

[분류] 올빼미목(Strigiformes) 가면올빼미과(Tytonidae)에 딸린 올빼미의 하나.

[형태] 몸무게 470 ~ 570g으로 올빼미 중에서는 중간급에 속한다. 다리는 길고 발톱은 회색을 띤다. 다리에는 발톱 바로 위까지 흰 깃털이 나 있다. 머리는 크고 귀바퀴가 없으며, 날개는 둥글고 꼬리는 짧다. 얼굴과 배는 회색을 띠는 흰색이며 머리와 등은 밝은 갈색을 띤다. 아주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

[울음소리] 다른 올빼미들이 '훗, 훗' 하고 우는 반면 '쿠루, 쿠루' 하고 운다.

[서식지] 번식기 이외에는 단독 또는 암수 한쌍이 같이 행동을 하며 나무 구멍, 절벽의 틈, 강기슭 등에 서식하는 데 창고나 교회 같은 사람이 지은 구조물에서도 종종 발견된다. 겨울을 나기위해 따로 지방을 축적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며 주위에 사냥을 할 수 있는 초지가 있는 곳에 서식한다. 산이나 깊은 삼림속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먹이] 작은 새나 포유동물. 생쥐, 밭쥐, 뒤쥐 등.

[번식] 수명이 평균 2년으로 매우 짧아서 한 개체가 한 번 내지는 두 번밖에는 번식을 하지 못한다. 대개 일부일처제를 평생 유지하지만 일부다처제인 경우도 발견된다. 둥지는 대개 오랫동안 사용되어 오던 것을 다시 사용하며 새로 짓는 경우는 드물다. 암컷은 교미후에 4 ~ 7개의 알을 어두운 장소에 낳는다. 5월 초가 되면 새끼들이 부화하고 60일 정도가 지나면 혼자 사냥을 할 수 있게 된다.

[수명] 평균 2년으로 매우 짧다.

[행동양식] 야행성으로 작은 새나 포유동물을 사냥한다. 생쥐, 밭쥐, 뒤쥐 따위를 좋아하는데 해가 지고 한 시간 정도가 지나면 단독으로 사냥을 시작한다. 빛이 적을 때도 초원을 살필 수 있도록 눈이 진화했고, 완전한 어둠속에서는 뛰어난 청각에 의존하여 사냥을 한다. 소리로 사냥감의 위치를 포착하는 데는 가면올빼미를 따라올 동물이 없다. 깃털도 사냥에 적응한 것으로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워서 날 때에 소리를 죽여주기 때문에 사냥감에 소리없이 접근할 수 있다. 가면올빼미는 1.5 ~ 4.5m 정도의 낮은 곳에서 사냥감을 공격하며 발로 먹이를 잡고 부리로 먹이의 등을 물어뜯은 후 통째로 삼킨다. 가면올빼미는 매우 뛰어난 사냥군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빈둥거리며 논다.

[분포] 사하라 사막, 캐나다, 남극 등의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