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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썹뜸부기 [water rail]

사오정버섯 2007. 3. 22. 20:33

흰눈썹뜸부기 [water rail] 

두루미목 뜸부기과의 조류.
 
학명  Rallus aquaticus
분류  두루미목 뜸부기과
체형  편평형
크기  몸길이 약 29cm
색  갈색 바탕에 검정색 세로무늬(등), 회색(배)
생식  난생(1회에 6~7개)
서식장소  줄과 갈대가 우거진 호수나 늪지, 하구 물가
분포지역  일본(북부)·중국(북동부)·아무르·우수리

몸길이 약 29cm이다. 부리는 길고 윗부리는 검은 갈색, 아랫부리는 붉은색이다. 등은 갈색 바탕에 검정색 세로무늬가 있고 배 쪽은 회색이다. 옆구리는 검정색 바탕에 흰색 가로무늬가 있다. 주로 봄과 가을에 한국 중서부 지역을 지나며, 일부 무리는 한국 남부지방(낙동강 하구)에서 겨울을 난다. 줄과 갈대가 우거진 호수나 늪지 또는 하구 물가에서 산다.

풀숲 사이를 조용히 걸어다닐 때는 머리와 꽁지를 세우고 가끔 꽁지를 위아래로 까딱거리는데 놀라면 머리와 꽁지를 낮추고 재빨리 달아난다.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날아오르지도 않지만 사냥개에 쫓겨 넓은 곳에 이르면 지상 1m 높이 정도로 날아오른다. 번식기에는 ‘찍, 찍’하고 날카로운 소리를 낸다. 5∼6월에 6∼7개의 알을 낳아 암수 함께 품는다. 먹이로는 어류·새우류·복족류·곤충류 등의 동물성과 각종 식물의 씨앗 등을 먹는다.

일본 북부와 중국 북동부, 아무르, 사할린섬, 시베리아 동부 등지에서 번식하고 한국·일본(남부)·타이완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창원시 동읍 주남저수지 갈대섬에서 겨울을 나고 있는 흰눈썹뜸부기 2마리가 최근 확인됐다. 흰눈썹뜸부기는 매우 민감해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갈대숲 등 조용한 곳을 주로 찾으며 좀처럼 생태 모습을 관찰하기 힘든 새로 국내에서 천수만에 이어 두번째로 발견된 것이다.생태사진가 최종수씨 제공.(창원=연합뉴스)

 

 

 

 

 

아래는 한종현님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