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동물·곤충/새·조류

큰말똥가리 [upland buzzard,Buteo hemilasius]

사오정버섯 2007. 3. 22. 16:25

큰말똥가리 [upland buzzard] 

황새목 수리과의 조류.
 
학명  Buteo hemilasius
분류  황새목 수리과
크기  몸길이 약 60cm
색  전체적으로 갈색
생식  난생(1회에 2~4개)
서식장소  낮은 산지, 암벽이 있는 산지 숲
분포지역  자바이칼·몽골(북부)·중국(북동부)·티베트

몸길이 약 60cm이다. 머리 부위는 크림색이 도는 흰색 바탕에 검은 갈색 세로줄무늬가 있으며 등과 어깨의 깃가장자리는 어두운 갈색이다. 꽁지는 연한 갈색이고 끝 가까이에 몇 가닥의 불투명한 갈색 띠가 있다. 날개는 갈색이다. 배는 연한 갈색, 가슴과 배는 검은 갈색, 넓적다리의 깃털은 갈색이다.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에서 드물지 않게 눈에 띄는 겨울새였으나 근래 들어 희귀해졌다. 습성은 말똥가리와 유사하나 동작이 조금 더 활발하고 성질도 대담하다. 말똥가리와 같이 상승기류를 타고 원을 그리듯이 날다가 가끔 구릉 위나 말뚝 위에 앉아 쉰다.

암벽이나 산지의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4∼6월에 2∼4개의 알을 낳으며, 먹이는 주로 설치류·뱀·도마뱀·개구리·곤충 따위를 잡아먹는다. 자바이칼·몽골(북부)·중국(북동부)·티베트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한국·인도(북부)·미얀마·중국에서 겨울을 난다. 일본에는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
 
Buteo hemilasius Temminck & Schlegel
희귀종 (稀貴種)
196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의 중부 이남에서는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었던 겨울새였으나 오늘날에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 매우 희귀한 겨울새가 되어버렸다. 평남, 경기, 전남 및 경남에서의 채집기록이 있다.  

황새목 수리과의 조류.
 
학명  Buteo hemilasius
분류  황새목 수리과
크기  몸길이 약 60cm
색  전체적으로 갈색
생식  난생(1회에 2~4개)
서식장소  낮은 산지, 암벽이 있는 산지 숲
분포지역  자바이칼·몽골(북부)·중국(북동부)·티베트

몸길이 약 60cm이다. 머리 부위는 크림색이 도는 흰색 바탕에 검은 갈색 세로줄무늬가 있으며 등과 어깨의 깃가장자리는 어두운 갈색이다. 꽁지는 연한 갈색이고 끝 가까이에 몇 가닥의 불투명한 갈색 띠가 있다. 날개는 갈색이다. 배는 연한 갈색, 가슴과 배는 검은 갈색, 넓적다리의 깃털은 갈색이다.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에서 드물지 않게 눈에 띄는 겨울새였으나 근래 들어 희귀해졌다. 습성은 말똥가리와 유사하나 동작이 조금 더 활발하고 성질도 대담하다. 말똥가리와 같이 상승기류를 타고 원을 그리듯이 날다가 가끔 구릉 위나 말뚝 위에 앉아 쉰다.

암벽이나 산지의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4∼6월에 2∼4개의 알을 낳으며, 먹이는 주로 설치류·뱀·도마뱀·개구리·곤충 따위를 잡아먹는다. 자바이칼·몽골(북부)·중국(북동부)·티베트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한국·인도(북부)·미얀마·중국에서 겨울을 난다. 일본에는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
 
Buteo hemilasius Temminck & Schlegel
희귀종 (稀貴種)
196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의 중부 이남에서는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었던 겨울새였으나 오늘날에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 매우 희귀한 겨울새가 되어버렸다. 평남, 경기, 전남 및 경남에서의 채집기록이 있다.

 

까마귀떼에 쫓기는 큰말똥가리

 

 

★..."우리가 오합지졸(烏合之卒)이라고?" 10일 강원도 철원 들녘에서 겨울 철새인 수리과 맹금류 큰말똥가리(편 날개 길이 1m58㎝) 가 텃새인 까마귀(편 날개 길이 32㎝) 떼에 쫓겨 도망가고 있다. 까마귀는 자신들의 세력권을 침범하면 맹금류일지라도 쫓아내는 습성이 있다. 철원=안성식 기자

 

 

경기남부 (오흥조)님 사진(아래)

큰말똥가리/멸종위기야생동식물제2급 보호종/ 탈진으로 구조되어  협회 임시보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