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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왕관앵무 [王冠鸚鵡, cockatiel]

사오정버섯 2007. 3. 20. 18:09

백색왕관앵무 [王冠鸚鵡, cockatiel]

 

왕관앵무 [王冠鸚鵡, cockatiel] 

앵무목 앵무과의 조류.
 
학명  Nymphicus hollandicus
분류  앵무목 앵무과
생활방식  무리 생활(야생)
크기  몸길이 30cm, 꽁지길이 16cm
색  노란색
생식  난생(1회에 5∼7개)
서식장소  사바나·반사막지대
분포지역  오스트레일리아(원산)

몸길이 30cm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이다. 크기는 중형이며 꽁지길이가 16cm나 된다. 머리꼭대기에는 도가머리가 있다. 얼굴은 노란색이고 귀깃(털)은 누른빛이 도는 붉은색에 크고 둥근 얼룩점을 이룬다. 수컷은 꽁지깃이 검지만 암컷은 잿빛이 도는 갈색에 꿩의 꽁지처럼 연한 무늬가 있어 구별하기 쉽다. 한배에 5∼7개의 알을 낳는다. 일본에서는 흔히 사육되는 종이나 한국에는 아직 널리 보급되지 않았다. 원산지에서는 사바나나 반사막지대에 산다. 야생에서는 무리생활을 한다. 번식과 길들이기가 쉽다.

 

 

 

 

 

먹이로는 해바라기씨나 까 먹는것을 좋아해요 입이 앵무새처럼 되있어서요 순종이에요 '-'*

원산지로는 오스트렐리아 전역이며 원종은 노멀이라 불리는 품종이며 번식이 따다롭지않아 현재는 많은 변이종이 탄생 했습니다.

노멀

왕관앵무의 원종이며 색상은 회갈색이며 머리와얼굴은 황색이며 날개 하단에는 백색이 있으며볼에는 오렌지색 반점이 있습니다.

수컷은 머리부분이 노란색을 띄며 암컷은 거의 회색에 가깝습니다.
볼 에는 오렌지색반점이 있는데 수컷은 오랜지색이 찐하며 반면 암컷은 희미합니다.
수컷의 꽁지및이 회색이며 암컷은 황색의 반점과 줄무늬가 있습니다.
수컷은 성조가되여 발정기가 되면 구애행동을 하는데 울음소리가 길며 소리높여 지적이며 날개를 펴서 과시 합니다.
이 품종은 원종인 만큼 튼튼해서 번식이잘되며 새끼도 잘기르는 편입니다.

루티노

색채는 황색이썩인 옆은 백색이며 얼굴,목,우관은 황색을 띠며 눈은 아주옅은 불은색이며 성조가 되면 숫컷의 볼의 오렌지색과 얼굴의 황색이 짙으며 꽁지밑의 색채는 백색을 띄고 있으며 반면 암컷은 얼굴의 오렌지색이 연하며 꽁지및의 색채는 황색과 검은색의 반점과 줄무늬가 있습니다. 이품종은 정도의 차이는있지만 대머리의 증상이 이따금씩 있습니다.

시나몬

온몬의 색채가 갈색의 색채를 보이며 노멀의 회색이 갈색으로 변했다고 보면 됩니다.
암수감별은 노멀과 같으며 보기드문종입니다.

펄은 배색의 변화에 의해 생긴종으로 몸전체에 황색의 반점이 있습니다.

특히 날개의 깃털 하나 하나에 황색반점이 들어가있으며 성조가 되면 수컷은 이반점이 연해지므로 암수감별에 이용할수 있습니다.

파이드

완관앵무의 배색 패턴이 변화되어 생긴 품종으로 날개와어깨 부분의 색채가 회색이나 황색백색이 많이 남아 색채가 다양하게 배합되었 습니다.

파이드종은 외관상으로는 암수감별이 어려우며 울음소리와 행동,산란을 보며 짐작해 봅니다.

알비노

몸전체가 순백색으로 흔히 보기드문종이며 눈의 색채도 붉은색,검은색,포도색채를 가진것도 있습니다.
알비노는 외관상으로는 암수감별이 어려우며 울음소리와 행동,산란을 보며 짐작해 봅니다.

회이트페이스

몸전채는 회색이나 노멀의 황색이 백색으로 변한종으로 수컷의 얼굴이 백색으로 볼의 반점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그렇기에 얼굴에 백색이 있는 것이 수컷이며 연하게 자국만있는 것이 암컷입니다.

알비노는 번식이 까다로우며 변이종도 보기드문 일입니다

 

한림공원에서 사오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