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최강독사 "puff adder"
뱀은 고대 때부터 멸종되지 않고 살아남은
파충류 화석이라고 이야기들 한다.
뱀은 온도와 습도가 적당하다면 물과 먹이가 없어도 장기간 살 수 있다.
지층이 갈라진 땅 속에서 장기간 살 수 있으며,
수영과 잠수를 잘하며, 나무도 잘 오르고,
머리만 들어갈 수 있다면 어느 곳이든 들어 갈 수 있다.
그러나 뱀은 스스로 땅을 파지는 못한다.
뱀은 냉혈로 변온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스스로 열을 만들어 체온을 유지할 수 없다.
그러므로 뱀은 활동과 소화, 영양분의 이동과 번식에 필요한 열을
태양열로부터 얻어 이용한다.
따라서 뱀은 많은 열량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매우 소식한다.
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뱀은 낮 기온이 영상 19도 이하로 떨어지는
늦가을이 되면 태양열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제 2차 이용 열인
지열을 이용하여 추운 겨울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또한 동면을 위해 영양분을 저장하는 습성이 있다.
따라서 동면해야 함으로 성장속도의 지연과 동면장소의 출입이
용이하도록 작은 몸집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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