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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사진 속에 이런 깊은 뜻이

사오정버섯 2007. 2. 22. 17:29

위성사진 속에 이런 깊은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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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케이블,  위치: 애리조나>



구름 모양을 보고 ‘토끼 구름’이니 ‘나비 구름’이니 이름을 붙였던 어린 시절 추억들을 누구나 가지고 있지요. 오늘날 네티즌들은 구름 대신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위성사진 속에서 이런 놀이를 합니다. 위성 사진 속에서 그런 모양을 찾아 내는 것이죠.

이처럼 위성 사진 속에서 재미있는 그림을 찾아 모아 놓은 외국 네티즌의 블로그 http://satellitefun.blogspot.com 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satellitefun.blogspot.com에는 구글에서 검색한 인공위성에서 찍은 사진들 중, 동물 등 익숙한 물체의 모양을 연상시키는 사진들을 모아 제목을 붙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보는 사람들의 연상를 돕기 위해 설명 사진이나 그림을 덧 붙이기도 하고, 재치있는 짧은 코멘트를 붙이기도 했습니다.

이 블로그의 주인공은 "이 사이트의 인공 위성 사진들은 100%로 있는 그대로의 사진이며 효과를 위해 포토샵으로 작업을 하는 등의 보완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점이 주요 포인트"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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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고릴라,  위치: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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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위치:노스캐롤라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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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머리,  위치: 플로리다주 올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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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공룡,  위치: 캐나다 퀘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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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위치: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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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는 개,  위치: 플로리다주 잭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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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나찌 마크,  위치: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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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위치: 텍사스주   위치토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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