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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집중 애로석 수석 공개

사오정버섯 2007. 2. 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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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 : 20*6*6

어느 유명 목사님이 소장하고 계신 돌이다.
이 양석도 여기 소개된 음석을 소장하고 계신 분의 것으로 둘간의 혼례식도 올려 주셨다고 하신다.

지금은 따로 기거하다가 목사님이 기분 좋거나 석실 방문객이 있을 때만 합방시켜 주신다고.... 형(모양)좋고 크기 좋은데 아쉬움은 길이가 적어 보인다. 그러나 이 사진은 홀로 (?) 있을 때의 사진이라서 실제의 모습은 한번도 본적이 없다.

합방시킬 때는 수건을 사용해서 모자이크 처리 한다나.... 정말 자연은 위대하고 수석은 좋은 것 같다.
이런 글을 적으면 혹 영상물 심의에 저촉되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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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혼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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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 : 38*20*32

어느 유명 목사님이 소장하고 계신 돌이다.
이 돌을 보는 순간 자연의 조화가 이 정도까지 인가하고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가락시장 뒤에는 예전에는 비닐하우스가 있었는데 그곳의 어느 노인이 화재로 돌아가시고 그곳에서 보자기로 포장해서 이 음석을 보관하고 계셨는데, 이를 본 할머니께서 예사롭지(?)않은 물건 같아 이것을 싸들고 돌을 좋아한다는 모 목사 댁을 방문했고, 그 목사님이 지금 소장하고 계시는데 매우 귀중한 수석이라고 자랑이 대단하시다.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그곳(중앙)에 작은 돌이 박혀 있어서 그것이 뭔지 더욱 신비감을 주고 있다.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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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 : 15*22*10
▲ 종류 : 문양석 / 추상 ( 합 )

문양에서 애로석을 보기는 어렵다.그것도 추상으로는 더욱 그러하다.
모석의 오른쪽에 약간의 부족함이 있으나 큰 문제는 아닐 것 같다.

좌측하향으로 돌진하는 양의 모습과 그 역동성에 경의와 환희로 응답하고 있는 중앙의 음이 너무나 아름다운 순간을 잘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왼쪽을 아래를 바라보며(중앙의 붉은색) 머리가 휘날릴 정도의 응집력을 보여주는 양의 모습이 매우 훌륭한 서양화를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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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