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연꽃 Nymphoides indica
어리연꽃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Nymphoides indica
분류 용담과
분포지역 한국(중부 지방 이남)·일본·중국
서식장소 못이나 호수
크기 줄기 길이 1m 이상
어리연꽃 / 용담과 여러해살이풀.
못이나 호수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이다. 뿌리줄기가 진흙 속에서 옆으로 길게 뻗고 잔뿌리가 사방으
로 퍼진다. 줄기는 물 속에서 비스듬히 길이 1m 이상 자라고 가늘며 끝 부분에 1∼3개의 잎이 드문
드문 달린다. 잎은 물위에 뜨고 지름 7∼20cm의 둥근 심장 모양이며 표면에 광택이 있고 밑 부분이
깊게 2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줄기의 연장이며 길이가 1∼2cm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잎자루의 밑 부분에 싸여서 10개가 달린다. 화관은 흰색 바탕에 가운데 부분이
황색이고 지름이 1.5cm이며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안쪽과 가장자리에 흰색 털이 있다. 꽃받침조각은
길이 4∼6mm의 넓은 바소꼴이고 끝이 약간 둔하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4∼5mm의 긴 타원 모양이며 끝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한방에서는 잎을 금은
련화(金銀蓮花)라는 약재로 쓰는데, 갈증을 풀어주고 건위 효과가 있다. 한국(중부 지방 이남)·일
본·중국 남부·동남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아프리카 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학명 : Nymphoides indica (L.) O. Kuntze
과명 : 용담과,조름 나물과
생지
진흙에 양토와 부식토를 같은 양으로 혼합하여 화분에 심어 연못 속 0.5~1m 정도 깊이에 넣어둔다.
수생식물. 충분한 광선을 요하며, 16~30℃에서 잘 자라고, 노지에서 월동. 환경내성은 보통이며,
이식이 용이
분포
중국, 대만, 한국의 중부 이남, 일본, 소련 등지에 분포한다. 제주도와 남부, 중부지역에 분포한다
약효
수재화단에 이용하여 관상한다
개화
8월, 백색 바탕에 중심부는 황색
번식
분주. 잎이 난 줄기를 붙여서 잘라 삽목
유사종
노랑어리연꽃. 작은좀어리연꽃
들꽃 학습원에서 사오정~200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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