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꽃 [時計-, passion flower]
♣♣♣시계꽃이 피는 모습 한번 구경해 보시겠어요?♣♣♣
항상 오전 10시부터 봉오리가 벌어지기 시작 한답니다
꽃받침에 맺혀있는 물방울은 스프레이 한게 아니고 원래 그래요.
꽃이 필때 지켜보면 꽃술들이 탁탁 튕기면서 잼나게 핍니다.
저 하나 남은 노란 꽃술이 마저 뒤집어지면 다 피는겁니다.
다 피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5분 정도 라고 하네요
아름답게 핀 모습 입니다.
이쁘게 피었네요
참 신기한꽃이지요
시계꽃 [時計-, passion flower]
쌍떡잎식물 제비꽃목 시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assiflora caerulea
분류 시계꽃과
원산지 브라질
분포지역 열대 아메리카·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등지
크기 길이 약 4m
시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관상식물이며 덩굴손으로 감으면서 4m 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처럼 5개로 깊게 갈라진다.
꽃시계덩굴이라고도 한다. 길이 약 4m이다. 덩굴식물로서 덩굴손으로 감으면서 자란다. 어린 줄기에 능선이 있으며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처럼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바소꼴이고 끝이 둥글다. 잎자루가 길며 턱잎이 있다.
꽃은 양성화로서 7월에 위를 향하여 피고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 밑에 3개의 포가 있고 꽃은 지름 8cm 정도이며 화피갈래조각은 10개가 수평으로 퍼진다. 5개의 꽃받침조각은 안쪽이 흰색, 연분홍색, 연한 파란색이고, 꽃잎은 안쪽이 연한 붉은색이거나 파란색이다.
부화관(副花冠)은 수평으로 퍼지고 위와 아래가 자주색이다. 수술은 밑부분이 합쳐지고 윗부분이 5개로 갈라지며 그위에 3개의 암술대가 있다. 씨방은 수술 위에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참외처럼 생기고 9월에 노란색으로 익는다. 추위에 강하며 다른 종과도 교배할 수 있다. 번식은 종자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브라질 원산의 관상식물이며 열매를 식용한다. 꽃·열매·뿌리·잎을 약재로 쓴다. 전세계에 약 400종이 자라며 열대 아메리카·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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