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7

화성의 그랜드 캐니언, 8천 미터 깊이 계곡 3D 고화질 사진 공개

화성의 그랜드 캐니언, 8천 미터 깊이 계곡 3D 고화질 사진 공개 화성의 그랜드 캐니언, 8천 미터 깊이 계곡 3D 고화질 사진 공개 (사진을 클릭해서 보세요) 유럽우주국의 화성 탐사선 익스프레스의 카메라 HRSC에 포착된 이미지들을 이용해 만든 것이다. 이 고화질 사진은 ‘화성의 그랜드 캐니언 ’이라 ..

화성 탐사 로봇 최대 위기, 거대 먼지 폭풍 덮쳐

화성 탐사 로봇 최대 위기, 거대 먼지 폭풍 덮쳐 화성에서 3년 6개월 가량 탐사 활동을 벌이고 있는 로봇, 오퍼튜니티와 스피리트가 큰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 화성의 여름 먼지 폭풍이 불어 로봇을 뒤덮음으로써 태양광이 차단된 것. 현재 오퍼튜니티는 태양광의 99%를 차단된 상..

유럽 우주선이 찍은 푸른 구름속 화성

유럽 우주선이 찍은 푸른 구름속 화성 유럽우주기구(ESA)의 혜성 탐사선인 로제타호가 24일 화성에서 불과 250km 떨어진 곳까지 접근,화성의 중력을 이용해 궤도를 수정하는 플라이바이에 성공한 뒤 새로운 궤도로 접어들었다. 사진은 로제타호가 원격 열감지 시스템을 이용,24만km 떨어진 곳에서 촬영한 ..

화성에 있는 ‘발레스 마리네리스(바다의 계곡)

길이 4000㎞ 화성의 거대협곡 화성에 있는 태양계 최대 규모의 협곡인 ‘발레스 마리네리스(바다의 계곡)’의 전체 모습이 드러났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3일 공개한 사진 속의 협곡은 길이가 4000km, 깊이는 곳에 따라 5∼10km에 이른다. 지질학자들은 이 계곡이 화성에 물이 흘렀다는 증거로 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