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피부를 가졌던 소녀 동물의 피부를 가졌던 소녀 중국 윈난성에 사는 12살의 샤오싱메이라는 소녀는 어렸을 때부터 희귀한 피부병인 수피증을 앓아왔다. 수피증이란 피부가 동물의 것처럼 검게 변하여 긴 털이 나는 병으로 선천성 거형색소증으로 불린다고 한다. 이 병에 걸렸던 샤오양은 왼쪽 얼굴이 마치 동물의 것처럼 .. 웃으며 살어요/세상에 이런일이 2007.12.28
나무 인간 - 온 몸이 나무가 되어가고 있어 나무 인간.. 온 몸이 나무가 되어가고 있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살고 있는 데데라는 35살의 한 청년은 언제부터인지 희귀한 병을 앓기 시작했다고 한다. 언제부터 그 병이 시작됐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평소 낚시꾼으로 생활하던 데데는 언젠.. 웃으며 살어요/세상에 이런일이 2007.11.14
닥터피쉬 닥터피쉬 뜨거운 온천수에 살면서 피부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닥터피시. 경기도 이천의 한 온천이 닥터피시 6000여 마리를 들여와 야외 온천 탕에 풀어놓았습니다. 닥터피시는 일반적으로 터키에서만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 하이난성에서 친친위(親親魚)라는 닥터피.. 새·동물·곤충/민물·어류 200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