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의 쉼터

섭씨 407도까지 오르는 해저의 열수구 (hydrothermal vent 또는 thermal vent) 부근에서 사는 새우가 발견되었다. 영국의 더 타임스 등 외신이 11일 일제히 보도한 바에 따르면 70개국 2천명의 과학자들이 참가하고 있는 국제 연구 프로젝트 ‘해양 생물 센서스 Census of Marine Life’에서 2006년 한 해 동안 500종의 새..

'걷는 상어' 발견 인도네시아 파퓨아주 해안에서 지느러미로 걷는 상어를 비롯한 희귀 해양생물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세계적 환경 보호 기관인 컨저베이션 인터내셔널(conservation international)소속 해양과학자들은 걷는 상어를 비롯해 사마귀를 닮은 새우, 희귀 산호초 등 총 50 여종의 새로운 해양생물..

초코파이형 미생물 발견 ★...인간의 눈으로 관찰할 수 없고 고배율의 현미경을 통해서만 관찰이 가능해 전문가들만의 영역이었던 마이크로 세계가 새로운 바이오 예술문화로 우리 곁에 다가온다. 예술적인 현미경사진이 대중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Science in Color 2006 제3회 전국 ..

실라칸스는 무려 3억5천만년 전부터 바다에 나타났던 고대 어류이다 고생대의 화석과 똑같은 모습을 그대로 지닌 채 생존하고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척추동물로 지느러미가 다리처럼 발달되어 있어 수심 600m 해저를 걸어다니며 아가미 호흡은 물론 허파호흡도 할 수 있어 어떻게 바다의 물고..

민방한 말미잘 ㅎㅎㅎㅎ

세계 최강의 동물 '물 곰'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세계 최강의 동물 '물 곰'(water bear) (정확한 명칭은 '느리게 걷는 동물' 즉 완보 동물을 뜻하는 Tardigrade)이 갑작스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 무척추 동물의 최대 크기는 1.5mm에 불과하며, 8개의 발을 이용해 흡사 곰처럼 느릿느릿 걷는 모습이 인상적이..

설명은 아래에 있어요 고래가 토해낸 '용연향' 주워 7억원 횡재 ◐ (오클랜드.뉴질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호주에서는 해변에서 희귀한 고래 토사물을 주은 일가족이 일거에 무려 100만 호주 달러(한화 7억3천300만원 정도)가 넘는 돈을 거머쥐는 행운을 안게 됐다고 호주 언론들이 25일 전했다 호..

이래도 모피 입으시겠습니까? 잔이한 바다 표범 사냥

희귀한 바다속 생물 Fish-eating Anemone nudibranch groovy i feel orange two clowns Rotfeuerfisch 해변의 길손 / kenny-G (trumpet)

하프바다표범 [harp(Greenland) seal] 지금은 예쁘고 귀엽지만 맨아래 동영상은 물개를 잡는 나쁜 사람들의 모습이 처참하내요~ 귀엽죠? 물개 비슷하게 생긴 이 하얀 동물은 하프 바다표범입니다. 이 귀여운 꼬마가 놀고 있는 곳은 캐나다 동부 해안 세인트로렌스만에 떠 다니는 얼음, 유빙(流氷)입니다.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