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불편해서 잠시 쉬었답니다~~모음 사진 올립니다
사진은 사오정이 직접 찍은 사진 입니다
버섯과 꽃에관해 좋은 공부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갈색날긴뿌리버섯 Oudenmansiela bruneomarginnata
학명 Oudemansiella brunneomarginata
주름버섯목 송이과 만가닥버섯족 긴뿌리버섯속
식용버섯
주로 높은산에서 발생합니다(강원도)
갈색날긴뿌리버섯 Oudenmansiela bruneomarginnata
학명 Oudemansiella brunneomarginata
주름버섯목 송이과 만가닥버섯족 긴뿌리버섯속
늦여름~가을에활엽수 고목에 군생~산생한다.
갓은 3~15Cm로 초기에 평반구형이고 갓끝이 안으로 굽어 있으나 후에 편평형이 된다.
표면은 점성이 있으며 중앙부에 방사상의 주름이 있다.
초기에 담자갈색으로 나중에 회갈색이나 퇴색되어 암백색으로 된다.
주름은 완전붙은형 또는 작은 내린형이고 성글고 주름살은 백색~황백색이나 주름살끝이 짙은 자갈색이다.
대는 원통이고 상하가 비슷하며 표면은 섬유질이고 종으로 선이 있으며 자갈색의 인편이 있다.
속은 비어 있다.
포자는 14.5~21.2×9.2~11.7㎛로 타원형~아몬드형이다.
식용
단내가 나고 조직은 백색이고 두터워 육질감이 있다.
대가 다소 딱딱하나 씹는 맛이 좋다.
거미백합 Spider Lily,히메노칼리스 Hymennocallis
수선화과 히메노칼리스속 구근식물인 스파이더 릴리.
학명 Hymenocallis Caribaea 또는 Pancratium caribaeum
영문 Spider lily
원산지:서인도제도,카브리해,멕시코 등.
높이는 45~60CM까지 자라고,
개화기는 여름 중순부터 초가을까지.
번식은 종자로 하고.
특징은 밤에만 향기를 발한다고 합니다.
유통명은 거미백합입니다
종류가 60여종중에 하나입니다
라오스여행중에 사오정.
노란다발버섯 Hypholoma sublaterium=Naematoloma fasiculare ニガクリタケ
맹독버섯으로 우리나라의 버섯중독 사망의 주원인이다.
갓은 지름 1~5㎝로 반구형에서 평반구형을 거쳐 몰록편평형이 된다.
갓 표면은 환색~녹황색이고 중앙부는 갈색이며, 가장자리에는 비단같은 인편이 잇고,
갓 둘레에는 종종 내피막 조각이 붙어 있다가 없어진다.
조직은 황색이고 쓴맛이 있다.
맹독버섯
듀란타 레팬스(Duranta repens,발렌타인 쟈스민,발렌타인)꽃
이 꽃의 정확한 이름은 '듀란타 레팬스'.
일부 상인들이 이 식물의 꽃에서 쵸콜릿 향기가 난다고 해서 '발렌타인 쟈스민'이라고 명명해 판매를 한다
특 성 : 마편초과에 속하는 소관목의 관엽식물로 많은 가지를 내어 늘어뜨리며 자라며, 총상의 보라색 꽃이 핀다.
듀란타는 비교적 키우기 쉬운 식물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을 정도이다. 5'C이상이면 월동한다.
가지가 처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가지를 적당히 잘라준다.
충분한 광선이 필요하지만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계단겨우살이버섯 Coltricia mantagnei
겨우살이버섯속 (Coltricia)
구멍장이버섯과 (POLYPORACEAE)
균모의 지름은 3-10㎝로 팽이형이고 거꾸로 된 원추형 또는 편평한 모양이다.
윗면은 녹슨갈색 또는 밤갈색이며 모피처럼 되었고
표면은 매끄럽고 기복이 있으며 폭이 넓은 고리무늬가 있으며 단단한 갯솜질이다.
살은 황갈색 또는 녹슨갈색이다.
자루의 길이는 3-8㎝로 중심생이고 아래가 가늘며 표면은 모피처럼 되었다.
자실체는 동심원적으로 늘어선 주름살로 되고,
주름살의 폭은 1-2㎜로 물결모양으로 굴곡하며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이다.
식용부적
보리지 [borage,Borago officinalis]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학명 Borago officinalis
분류 통화식물목 지치과
원산지 지중해 연안
크기 높이 40∼100cm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이며 고대 그리스와 로마시대부터 술 등에 넣어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해서 널리 사용했다. 이런 효능 때문에 '쾌활초'라고도 불린다.
십자군 원정 때에는 고된 전쟁으로 인해 지친 병사들을 달래기 위해 보리지 술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높이 40∼100cm까지 자란다. 전체가 흰 털로 덮여 있다. 줄기가 자라면서 위로 올라갈수록 잎의 크기가 작다.
잎은 최대 길이 24cm, 나비 10cm까지 자라며 녹색의 타원형으로 아주 가는 털이 있어 만지면 약간 아프다.
이렇게 큰 잎 때문에 프랑스에서는 '소의 혀'라고 한다.
꽃은 푸른색으로 별 모양이며 마치 고개를 숙인 듯 청초해 보인다.
꽃이 한꺼번에 피지 않고 시간 간격을 두고 차례로 핀다.
햇볕이 잘 들고 공기가 잘 통하는 비옥한 토양을 좋아하며 노지에서도 잘 자란다.
꽃에 붙어 있는 씨앗이 완전히 익어 떨어지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가을에 잎이 말라도 다음해에 새싹이 나오며 땅에 떨어진 씨앗에서도 다음해에 새싹이 나올 수도 있다.
부드러운 잎은 독특한 오이향이 나서 샐러드, 생선요리와 닭요리 등에 이용하고
꽃잎은 샐러드, 와인, 펀치 등을 장식하는 데에 이용한다.
잎과 꽃은 허브차로 이용되며 감기와 유행성 독감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약초로도 사용되는데, 습진이나 피부염, 피로회복, 해열, 이뇨 등에 효능이 있다.
잎을 따뜻한 물에 담근 습포약은 간과 방광 등의 염증을 치료하고
류머티즘이나 호흡기의 염증에도 치유력이 뛰어나다.
또 피부를 청결하고 매끄럽게 유지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입욕제와 화장품 등으로도 이용된다.
구슬광대버섯 Amanita sychnopyramis f. subannulata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의 버섯이다
갓은 지름 3~9㎝로 반구형이다가 후에 중앙이 약간 오목한 편평형이 된다.
습하면 다소 점성이 있고 회갈색 또는 암갈색이며 작고 각추형으로 백색
또는 담회갈색의 덮개막 파편이 다수 부착되어 있고, 가장자리에 방사
상의 줄금을 나타낸다. 조직은 백색으로 얇다.
주름살은 백색으로 떨어진형이며 빽빽하다.
대는 3.5~12 x 4~10㎝로 거의 백색이다.
밑동은 도란형 또는 구형으로 백색이며 얇은 덮개막 파편이 환상으로 부착되기도 한다.
포자는 구형 또는 유구형으로 6.5~9 x 6~7.5㎛이며 비아밀로이드성이다.
여름~가을에 소나무, 참나무류 등의 혼합림에 난다.
한국, 일본, 중국(광서), 싱가포르 등에 분포한다.
독버섯,식용불가
마귀광대버섯(Amanita pantherina )과 유사하지만,
마귀광대버섯보다 화사하고 작으며, 갓 표면의 사마귀 모양이 각추상이라는 점이 다르다.
마귀광대버섯의 갓 우산 표면의 사마귀가 편평한 판상인데 반해,
구슬광대버섯의 사마귀는 가는 각추상으로 날카로워져 있다.
색조도 미묘하게 차이가 나서 마귀광대버섯은 백색인데 반해,
구슬광대버섯의 각추상 사마귀는 황색을 띤다.
금꿩의다리 (Thalictrum rochebrunianum)
높이 70-100cm의 다년생 초본, 산지 숲 속 그늘에서 자생, 줄기에 줄이 있다.
형태
잎은 호생, 잎자루가 짧으며 3-4회 3출엽,
소엽은 도란형 또는 넓은 도란형이며 길이 2-3cm로 끝에 3개의 둔한 톱니가 있고, 탁엽은 거의 밋밋
꽃
7-8월, 담자색, 원추화서, 소화경 1-2cm로 다소 밑으로 굽는다.
포는 거꿀심장형, 꽃받침잎은 4개, 타원형, 담자색이고 맥이 뚜렷, 꽃잎은 없고, 꽃밥은 수술대와 더불어 황금색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Thalictrum rochebrunianum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한국(강원, 경기, 평북), 일본
서식장소: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70∼100cm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치고 보통 자줏빛이다.
잎은 어긋나고 짧은 잎자루가 있으며 3∼4회 세 장의 작은잎 나온 잎이며 턱잎은 밋밋하다.
작은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길이 2∼3cm, 나비 1.5∼2.5cm로 끝에 3개의 톱니가 있다.
턱잎은 달걀모양으로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고 줄기를 감싸며 뒷면은 분백색(粉白色)이다.
7∼8월에 담자색 꽃이 원추꽃차례로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은 4개이며 타원형이다. 암술과 수술은 많고 수술은 길이 8mm 정도이며
꽃밥은 수술대와 더불어 황색이다.
과실은 수과(瘦果)로 8∼20개, 날개 같은 능선(稜線)이 있고 긴 타원형이다.
은꿩의다리에 비하여 전체가 크고 잎이 2∼3개로 갈라진다.
한국(강원도,경기도,평안북도)일본에 분포한다.
꽃송이버섯 Sparassis crispa ハナビラタケ
여름 ~ 가을, 주로 침엽수(전나무, 리기다소나무)의 뿌리 줄기 그루터기
또는 그 주위에 발생하며, 뿌리에 기생하는 활물기생성이다.
식용,약용
항암효과가 입증된 베타글루칸 다량 함유
꽃송이버섯은 무독성으로 식약청에 식품 주원료로 등록된 식용버섯이다
꽃송이버섯을 먹으면 씹는 맛이 좋고 고약한 냄새가 안나며 은은한 송이버섯 향을 자랑한다.
이 버섯과 비슷하게 생긴 독버섯은 없기 때문에 쉽게 꽃송이버섯이라고 알아볼 수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최근의 연구에서 면역력을 높이고 암을 방지하는 성분은 베타(1→3)D 글루칸이라고 해명되었는데
꽃송이버섯의 성분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상상도 못할 만큼 베타글루칸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브라질산 아가리쿠스버섯보다 약 3배 이상이나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끈끈이대나물 [Silene armeria]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영명:catchfly(파리를 잡는 풀)
학명 Silene armeria
분류 석죽과
원산지 유럽
서식장소 강가 또는 바닷가
크기 높이 약 50cm
유럽이 원산지이며 강가나 바닷가에서 주로 자란다.
전체에 분처럼 흰빛이 돌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치고 높이가 50cm 정도이다.
줄기 윗부분 마디 밑에서 점액을 분비하는데, 흔히 개미 같은 작은 곤충이 붙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로 길이가 3∼4.5cm,
폭이 1∼2cm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다소 줄기를 싸며 잎자루는 없다.
꽃은 6∼8월에 붉은 색 또는 드물게 흰색으로 피고
취산꽃차례(聚 -:줄기 끝에 달린 꽃 밑에서 1쌍의 꽃자루가 나와
각각 그 끝에 꽃이 1송이씩 달리고 그 꽃 밑에서 다시 각각 1쌍씩 작은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다시 꽃이 1송이씩 달리는 꽃차례)를 이루며 줄기 끝 부분에서 갈라진 가지 끝에 빽빽이 달린다.
화관은 지름 1cm 정도이고, 꽃받침은 곤봉 모양이며 길이가 1.5cm 정도로 끝이 5개로 갈라지고,
꽃받침조각은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흰색의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다.
꽃잎은 5개이고 수평으로 퍼지며,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자루가 있는 긴 타원 모양이고 끝이 6개로 갈라지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끈적긴뿌리버섯 Oudemansiella mucida
주름버섯목 송이버섯과
북한에서는 진득고리버섯이라 부른다
식용.의약용버섯 .
강원도에서 많이 발생 합니다
한라산에도 발생합니다
송이버섯과 긴뿌리버섯속에 속하는 버섯.
여름~가을에 숲속의 고목
갓은 빵 모양으로 길이 3~6㎝이고 표면은 중심부가 피부색이며 주변부는 습기가 있을 때 끈적끈적해진다.
주름살은 흰색이고 성글며, 자루는 속이 비어 있고 윗부분에 막질의 고리가 있다.
처녀치마 Heloniopsis orientalis
처녀치마는 꽃잎이 치마폭처럼 아래로 펼쳐져 치마풀이라고도 불린다
잎이 처녀들의 주름치마를 연상시키는데서 유래한 꽃말입니다.
번식은 이른봄에 포기나누기를 하거나 여름에 씨로 번식한다.
이 풀은 겨울철에 마르지 않고 땅에 깔려 겨울을 나고 봄에 바로 꽃대가 올라오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잎은 보이지 않고 꽃대만 올라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며,
잎이 땅에 퍼져 있어 치마폭을 펼쳐 놓은 듯한 모습이지만
처녀치마라는 이름은 일본이름을 잘못 번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란꼭지버섯 Rhodophyllus murraii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외대버섯과의 버섯이다.
학명 Rhodophyllus murraii
분류 주름버섯목 외대버섯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필리핀,
북아메리카
서식장소 숲 속의 땅
크기 버섯갓 지름1~6cm, 버섯대 굵기 2~4mm, 길이 3~10cm
여름부터 가을까지 숲 속의 땅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 1~6cm로 원뿔 모양 또는 원뿔형 종모양이고
가운데에 돌기가 튀어나와 있다. 갓 표면은 노란색으로 축축한 편이고
가장자리에 줄무늬가 있다
. 주름살은 바른주름살 또는 올린주름살로 성기고 폭이 넓은 편이며
어릴 때 흰색이다가 자라면서 붉은빛을 띤 살색으로 변한다.
버섯대는 굵기 2~4mm, 길이 3~10cm로 비뚤어져 있다.
버섯대 표면은 노란색으로 섬유처럼 생겼고 속은 비어 있다.
홀씨는 육면체 모양이며 한 면의 대각선 길이가 10~12.5㎛이다.
한국, 일본, 필리핀,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한다.
식용불가
쥐꼬리망초, 폴스홉, 슈림프부시, 멕시칸슈림프플랜트,쌍떡잎식물
쥐꼬리망초과(Acanthaceae)
학명:Beloperone guttata,(Justicia brandegeana)
영명:shrimp plant
쥐꼬리망초과(―科 Acanthaceae)에 속하는 식물.
아메리카 대륙과 서인도 제도의 따뜻한 지역이 원산지이며 흔히
키가 45㎝ 정도 되는 줄기가 여러 개 나오며,
출처: 브리태니커
잎은 마주나며 달걀꼴로 길이 3∼7㎝이고 끝은 뾰족하다.
노란난버섯,Pluteus leoninus,노란그늘치마버섯,ベニヒダタケ
Pluteus leoninus (Schaeff. ex Fr.) Kummer
ベニヒダタケ
주름버섯목 난버섯과 난버섯속
봄에서 가을에 걸쳐 활엽수의 고목에 군생 또는 속생한다.
북반구 일대에 분포한다.
갓은 2~6cm이고 선황색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습할 시 갓 주변에 방사상 조선이 나타난다.
갓의 조직은 얇고 황색~선황색이다.
주름은 떨어진형이며 빽빽하며
처음에는 백색이나 후에 살색이 된다.
대는 황백색으로 섬유상, 회색의 인편이나 섬유문이 있다.
어릴때 종형에서 편평형으로 된다
초기에는 속이 차 있으나 후기에는 가운데가 비어 있으며, 조직은 백색.
주름살은 빽빽하고 처음에는 백색이나 후에 살색으로 된다
자루는 길고 굴기가 비슷하며, 백황색으로 실모양이다.
노란난버섯은 노란그늘치마버섯이라고도 하며,
식용버섯
누린내풀 Caryopteris divaricata
한국 중부 이남의 산이나 들에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누린내풀은 건드리면 누린내 비슷한 악취가 풍겨서
누린내풀 노린재풀 누렁내풀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한국 중부 이남의 산이나 들에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짧은 털이 있고, 키는 1m 정도이다.
고약한 냄새를 풍기고, 줄기는 네모지며, 밀생한다.
잎은 마주난다.
잎자루가 있고, 넓은 난형, 길이 8-13cm, 폭 4-8cm,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벽자색,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꽃이 필 때는 냄새가 더욱 강하다.
꽃받침은 작은 종 모양, 화관은 깊게 5갈래, 밑은 통 모양, 끝은 입술모양,
입술 꽃잎 안쪽에 짙은 자주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2장 웅예, 암술대와 더불어 화관 밖으로 길게 나오며, 활 모양으로 밑으로 휘어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풀 전체를 이뇨제 등에 이용한다.
노란턱돌버섯 Descolea flavoannulata (L. Vass.) E. Horak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끈적버섯과 돌버섯속 의 버섯
갓의 지름은 5~8㎝로 구형에서 둥근산 모양을 거쳐 가운데가 볼록한 편평형으로 된다.
표면은 끈적기가 없고 방사상의 주름이 있으며 황토색 또는 암황갈색이며 황색 솜털모양의
외피막 파편이 산재 한다. 조직은 백색 또는 연한 황갈색이다.
주름살은 완전붙은형으로 나중에 대에서 떨어지고 황갈색 또는 암육계 색이며 성기고
가장자리는 황색 가루같은 것이 부착한다.
대의 길이는 6~10㎝이고 굵기는 7~10㎜로 근부가 부풀고 표면은 황토색이며 하부는 갈색의 섬유상인데
기부에 대주머니의 흔적이 있고 턱받이는 황색 막질로 윗면에 선이 있다.
포자의 크기는 11~15 x 7~9.5㎛이고 거칠며 레몬형이다.
가을에 침엽수림 및 활엽수림의 땅에 난다.
한국, 일본, 러시아 등에 분포한다.
식용불가
족두리풀 Asarum sieboldii
쥐방울덩굴과 Aristoloch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전국 산지의 나무그늘에서 자란다.
마디가 많은 뿌리줄기는 육질로 매운 맛이 있으며 끝에 2개의 잎이 달린다.
너비가 5~10㎝인 심장형의 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뒷면의 맥에 잔털이 흔히 있다.
잎자루는 길고 자줏빛이 돈다.
지름이 10~15㎜의 검은 홍자색 꽃은 잎 사이에서 1개가 난다.
반구형의 꽃받침은 끝이 3개로 갈라지고 난형(卵形)의 꽃덮이조각[花被片]은 끝이 뒤로 말린다.
꽃잎은 없고 12개의 수술은 2열로 배열되며 암술은 6개가 모여달린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익는다.
대숲갈색낭피버섯(일본갈색낭피버섯,Cystodermella japonica)
갓은 지름 3~10㎝로 황토갈색의 미세한 가루가 있고, 방사상의 줄무늬가 있다.
주름살은 올린형, 백색, 약간 빽빽하다.
대는 3~12×0.5~2㎝로 황토갈색의 미세한 알맹이가 있고 연한 황토색이며, 속은 비어 있다.
턱받이의 위쪽은 백색~담색이며 가루상이고, 턱받이의 아래쪽은 갓과 같은 색이고 턱받이는 막질이고,
불규칙하고 쉽게 탈락한다. 포자는 4~5×2.5~3.3㎛로 타원형이며, 비아밀로이드 반응이다.
여름~가을에 버려진 쌀겨나 대나무 낙엽에 군생한다.
한국, 일본 등에 분포한다.
식용버섯이다.
버섯이름에 대하여
2013년 한국균학회에서 공식 명칭한 버섯이름은 '일본갈색낭피버섯'이다.
이전까지 그리고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일본낭피버섯'으로 되어 있다.
울산에 매년 그리고 십리대숲에 지천으로 발생하는 버섯을 '일본~ '이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또한 학명에 'japonica'가 있다고 일본~ 운운하는 것은 이제는 지양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균학회에서 제안하는 ‘갈색낭피버섯속’을 감안하여 ‘대숲갈색낭피버섯’이 좋을 듯하다.
위 글은 울산대 최석영교수님 의견임, 이에 사오정도 찬성 합니다
헬리코니아 Heliconia
학명 Heliconia rostrata Ruiz. et Pav.
아메리카 열대와 태평양 서부에서 자라는 약 120종(種)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속 식물은 키가 큰 다년생초로 밝은 색의 잎처럼 생긴 포(苞)가 달리며 많은 꽃이 피고,
푸른색을 띠는 열매가 맺힌다. 줄기는 육질이거나 갈대처럼 생겼다.
바나나처럼 생긴 잎은 구릿빛 광택이 나기도 하며 중앙맥[中肋]이 상아색과 분홍색이다.
화려한 식물 중 하나인 헬리코니아 프시타코룸(H. psittacorum)은 녹색이 도는 노란색 꽃이 피는데
가장자리 근처에 검은 반점이 있으며, 붉은색의 포가 달린다.
파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열대아메리카와 남태평양제도에 30~40종이 분포한다.
원산지는 페루, 하와이, 아르헨티나이며,영명은 Hanging Lobster Claws라고 부른다.
헬리코니아는 꽃이 바로서는 종류와 늘어지는 종류가 있으며, 꽃이 아름다워 절화로도 많이 재배한다.
번식은 분주와 실생으로 행하며 10도씨 이상에서 생육이 가능하므로
우리나라에서는 온실내에서 주로 재배한다
라오스 여행중 꽝시폭포 가는길에 촬영
♬장르/Genre : Piano
[HYP MUSIC]
'계절별 버섯사진 > 식물병원균·희귀·기타버섯'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수정초,Monotropastrum humile,水晶蘭,나도수정난풀 (0) | 2019.06.25 |
---|---|
석이 Umbilicaria esculenta イワタケ (岩茸, 石茸),석이버섯 (0) | 2019.03.10 |
숲속의 하얀천사 나도수정초(나도수정란풀) (0) | 2018.05.23 |
야생버섯 사진 전시회 - 울산과학관 (0) | 2018.01.08 |
죽황 竹黃 Shiraia bambusicola Henn 대나무붉은떡병균 (0) | 2013.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