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버섯사진/가을에보는 버섯

화경버섯 Omphalotus japonicus = Lampteromyces japonicus ツキヨタケ

사오정버섯 2013. 10. 8. 22:18
사오정의 쉼터

화경버섯 Omphalotus japonicus

= Lampteromyces japonicus ツキヨタケ

독버섯

우리나라에는 두종류 정도 밤에 발광하는 버섯이 있어요

받침대애주름버섯은 남부지방에,사오정이 가지산에서 몇번 찍었지요~^^*

화경버섯은 중부 지방에

이번에 화경버섯을 찍었지요

2013.10.05 경기도,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카메라 사용법이 서툴러 잘 못찍었어요~^^*

나중에 다시한번 도전 하려구요~^^*

아래 사진을  밤에 빛나는 모습을 찍은 사진 입니다

 

밤에 보면 형광버섯,귀신버섯,달버섯이라고 놀랄수 있지요~^^*

 

 

화경버섯은 독버섯 입니다

 

 

 

나무에 걸쳐놓고 찍어봤어요~^^*





 

 

 

화경버섯 Omphalotus japonicus = Lampteromyces japonicus ツキヨタケ

갓은 지름 5~9㎝로 반원형 또는 콩팥형이다.

갓 표면은 황등갈색에서 자갈색~암갈색이 되며 광택이 있다.

조직은 백색이고 두껍다.

주름살은 담황색에서 백색으로 되고 폭은 2㎝로 내린형이며 약간 빽빽하다.

주름살은 밤에 청백색의 야광을 발한다.

대는 1.5~2.5㎝이고 굵기는 1.5~3㎝로 짧고 굵으며 측심생이고

주름살과 접한 부분에는 고리 모양으로 부푼 부분이 있다.

대의 조직은 잘랐을 때 암자색 또는 흑갈색인 것이 특징이다.

포자는 지름이 11.5~15㎛로 구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포자문은 백색이다.

벽은 두껍고(후막이며) 비아밀로이드반응이다.

여름~가을에 활엽수, 특히 너도밤나무, 고로쇠나무의 고목 등에 중첩하여 발생하는 목재부후균이다.

독버섯으로 복통, 구토 등의 심한 중독증상을 일으킨다.

식용버섯인 느타리, 표고, 참부채버섯과 모양이 유사하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밤에 발광하여 청백색의 희미한 빛을 발산하므로 달버섯이라고도 하며

옛날 궁중에서 사약의 재료로 이용하였다.

한국에서는 희귀하며 일본, 러시아 등에 분포한다.

毒性分

  (胃腸系 中毒) 일루딘 S(illudin S), 일루딘 M(illudin M)

(細胞毒)디하이드로일루딘 M(dehydroilludin M), 네오일루딘 A(neoilludin A), 네오일루딘 B(neoilludin B)

illudin S의 독성:LD50:마우스(복강내)50mg/kg

発光物質은 종래 디하이드로일루딘 S(dihydroilludin S). 네오일루딘 M(eo×yilludine M)도 발광물질이라고 생각되고 있었는데,

람프테로플라빈(Lampteroflavin)으로 판명되었다.

주: 독버섯인 화경버섯이 느타리버섯과 매우 유사한 모습인데,

화경버섯은 대를 찢어보면 검은 반점이 나타나므로 이것을 보고 구분할 수 있다.

 

 

 

화경버섯 구분은 버섯대가 보는것과 같이 밑면을

자르면 검은색이 나오는게  특징 입니다

느타리는 검은색이 없어요~^^*

 

 

여기부터는 2013년9월8일 사진 입니다 



화경버섯은 독버섯인데도

민달팽이가 먹고 있어요~^^*(동영상)


 

화경버섯은 독버섯인데도

민달팽이가 먹고 있어요~^^*

벌써 반이상 먹었을때 발견하여

싱싱한 상태를 놓쳤읍니다~^^*

 

 

 

 

이것은 이제 막 자라는 화경버섯 유균 입니다

 

 


화경버섯 유균 동영상 입니다


 

 

 

 

 

 

 

일행과 함께하며 화경버섯 유균 찍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