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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 Hericium erinacium 노루궁댕이

사오정버섯 2013. 9. 26. 20:44
사오정의 쉼터

노루궁뎅이 Hericium erinacium 노루궁댕이
민주름버섯목(Aphyllophorales), 턱수염버섯과(Hydnaceae)
, 산호침버섯속(Hericium)
식용버섯으로 약선요리에 이용되고 톱밥을 이용한

인공재배와 균사체 심층 발효배양이 되는 버섯이다
2013.09.07일,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노루궁뎅이는 어릴때는 이렇게

분홍빛으로 시작합니다

조금더 크면 흰색으로 계속 자랍니다

 

 

노루궁뎅이 Hericium erinacium
민주름버섯목(Aphyllophorales), 턱수염버섯과(Hydnaceae)
, 산호침버섯속(Hericium)
식용버섯으로 약선요리에 이용되고 톱밥을 이용한 인공재배와 균사체 심층 발효배양이 되는 버섯이다
2013.09.07일,사오정의 쉼터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자실체의 모양과 색깔이 노루의 궁뎅이와 비슷하다 하여 노루궁뎅이버섯이라고 하고

중국명은 원숭이 머리와 비슷하다 하여 후두고(候頭?)라고 불리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야마부시(山伏)가 입는 옷의 가슴 부분에 붙이는 장식품과 닮았다 하여

「야마부시타케(山伏茸)」라고 한다.
자실체는 거꾸로 된 난형~ 반구형이며 나무줄기에 매달려 붙는다.

자실체는 지름 5~20㎝로 상부 등면을 제외한 전면에 길이 1~5㎝나 되는

긴 침이 무수히 있어 전체 모양이 고슴도치와 비슷하다.

분홍색또는 백색이나 후에 황색~담다색으로 된다.

세로로 자르면 상반부는 대소의 구멍이 있는 해면상의 살덩이이고 하반부는 긴 침의 집합이다.

포자는 무색의 아구형이며 6.5~7.5 x 5~5.5㎛이다.

여름~가을에 활엽수의 생목, 죽은 나무에 나며 백색부후를 일으킨다.

한국, 일본, 중국, 북반구 온대 이북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