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버섯사진/여름에보는 버섯

귀신도 놀라 자빠지는 귀신버섯 4년째 찍은 야광버섯입니다 (받침대애주름버섯)

사오정버섯 2013. 6. 27. 21:53

 

사오정의 쉼터

귀신도 놀라 자빠지는 귀신버섯 이것이 바로 야광버섯입니다

형광버섯이라고도 합니다

다른나라에는 170년 만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7월경에 흔히 볼수있는 야광버섯입니다

이름은 받침대애주름버섯입니다

2011년부터 벌써 4번째 촬영입니다(2012년은 2번)

2013.06.26일 가지산 사오정의 쉼터

 

 

에머랄드 빛을 발하는 귀신버섯 입니다

 

2013.06.26일밤 10시08분~27일1시18분까지 사진들입니다

니콘D80카메라-105mm접사렌즈사용

 

에머랄드빛으로 보는사람마다 비명을~^^*

밤에 이렇게 빛나는 버섯은 6월말부터~7월경에는

울산 가지산 석남사에서 얼마든지 볼수 있답니다

 

 

 

찍고 난다음 불빛으로 비추어 본 귀신버섯입니다~^^*

울산 UBC 방송으로 나갈 예정 입니다

 

 

 

울산대 최석영 교수님과 동행하여

울산 UBC 방송국과 동행하여 함께 촬영을 했어요~^^* 

반딧불이 1마리가 반겨주는데

사진 촬영중이라 못찍고 보기만 했어요~^^*

 

귀신버섯 밝기는 반딧불이보다는 약하답니다(동행분 확인)

 

 

예년사진은 제 블로그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볼수 있어요~^^*

http://blog.daum.net/sa55jung/15973539

 

받침애주름버섯 Mycena chlorophos 입니다
학명 Mycena chlorophos 
종명 chlorophos 
속명 애주름버섯속 (Mycena)
과명 송이버섯과 (Tricholomataceae) 


 참고 : 우리나라는 정확한 이름이 없어요~^^*


서식지별 여름-가을. 마른나무와 떨어진 가지.
균모는 구형에서 호빵형으로 또 편평형이 되고

지름은 7-27.2㎜로 표면은 담회색이고 주변부는 백색이며

습할 때는 방사상 선이 보이고 젤라틴질로 덮여 점성이 세다.

주름살은 떨어진주름살로 백색에서 회색이 된다.

버섯자루는 1-2.3㎝×1-2㎜로 연골질로 백색이며 속이 비어 있고

표면은 가는 가루모양으로 기부에 지름 2-4㎜의 원형 받침이 있어 빨판과 같다.

포자는 넓은 타원형으로 6.5-9×4.5-6.2㎛이다.

주름살은 발광성이 있어서 밤에 발광한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서 대나무, 야자 및 기타 마른나무와 떨어진 가지에 난다.

분포는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 자생한다.

회색이고 가장자리는 백색이며 습기가 있을때

방사상의 줄무늬가 있고 젤라틴질로 싸여서 끈적기가 심합니다

 

아래 링크는 울산대 최석영 교수님이

울산 가지산 석남사에서 처음 발견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2011.07.04일 최초 촬영 

http://blog.daum.net/sa55jung/15973320

 

 

 

 

사오정은 4년째 촬영 입니다

 

 

처음촬영은 흐리게 잘못 찍은 사진입니다

 

 

예전의 감각을 찾으니 조금 나아지구요~^^*

 

 

 

 

 

이제야 제대로 찍히내요~^^*

 

 

 

아직 우리나라에 정확한 이름이 없기에

귀신버섯이라고 해야겠어요~^^*

 

 

 

윗쪽으로 방향을 잡아서 한번도 촬영한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밤에 빛나는 버섯이 두종류인데

이중 하나를 찍었어요~^^*(받침대애주름버섯)

나머지 하나는 화경버섯(독버섯,암치료용) 입니다

올해 곡 찍어 올려 볼려구요~^^*

 

귀신버섯 소감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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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이 볼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