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가지선녀버섯 Marasmiellus ramealis,삭정이선녀버섯

☆사오정의 쉼터☆

마른가지선녀버섯 Marasmiellus ramealis 삭정이선녀버섯= 마른가지낙엽버섯 Marasmius ramealis

 분마른가지버섯

갓은 지름 0.6~1.1㎝로 평반구형에서 편평형이 되며 가장자리는 위로 반전된다.

갓 표면은 솜털상이며, 습할 때는 방사상 선이 있고, 백색~담홍색으로 중앙부는 약간 짙은 색이다.

주름살은 끝붙은형으로 성기고, 백색이다.

대는 1.2~1.7×0.01~0.02㎝로 원통형이고, 위쪽은 백색, 기부쪽으로 흑갈색이 짙어지며, 전체가 미세한 백색 털로 덮여 있다.

포자는 8~10×3~4㎛로 장타원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포자문은 백색이다.

여름~가을에 숲속의 나무 줄기나 죽은 가지 위에 군생하는 목재부후균이다.

 한국, 유럽 등에서 분포하고 있다.

식독불명이다.
2013.06.15일 가지산 석남사,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