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도 놀라 자빠지는 귀신버섯 이것이 바로 야광버섯입니다
형광버섯이라고도 합니다
다른나라에는 170년 만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7월경에 흔히 볼수있는 야광버섯입니다
이름은 받침대애주름버섯입니다
2011년부터 벌써 5번째 촬영입니다(2012년은 2번)
2013.06.29일 가지산 사오정의 쉼터
참고:
2013.6월26일밤 찍은것은
울산 ubc방송으로 6월30일 저녁 8시에 나옵니다
아레 모습이 윗쪽사진에 빛나는 모습입니다
노출시간이 짧아서 흐립니다
아레 모습이 윗쪽사진에 빛나는 모습입니다
바로 위 사진이 밤에 찬란한 에머랄드빛을 내는 버섯입니다
낮에 보고 찍어두었지요
밤에 찍은 사진이 윗쪽에 있는것 입니다
이렇게 마르면 빛이 안나옵니다
받침대애주름버섯은
버섯대밑에 시작점이
빨판처럼 대가있어요
꼭 받침대 같지요~^^*
이렇게 마르면 빛이 난나와요~^^*
전부 밤에 빛을 발하는 (형광버섯)귀신버섯 받침대애주름버섯 입니다
이중 끈적기가 많은것은 빛을 바하며
말라 버린것은 빛이 나지 않는답니다
낮에 미리 찍은 영상입니다
받침대애주름버섯 Mycena chlorophos 입니다
학명 Mycena chlorophos
종명 chlorophos
속명 애주름버섯속 (Mycena)
과명 송이버섯과 (Tricholomataceae)
참고 : 우리나라는 정확한 이름이 없어요~^^*
서식지별 여름-가을. 마른나무와 떨어진 가지.
균모는 구형에서 호빵형으로 또 편평형이 되고
지름은 7-27.2㎜로 표면은 담회색이고 주변부는 백색이며
습할 때는 방사상 선이 보이고 젤라틴질로 덮여 점성이 세다.
주름살은 떨어진주름살로 백색에서 회색이 된다.
버섯자루는 1-2.3㎝×1-2㎜로 연골질로 백색이며 속이 비어 있고
표면은 가는 가루모양으로 기부에 지름 2-4㎜의 원형 받침이 있어 빨판과 같다.
포자는 넓은 타원형으로 6.5-9×4.5-6.2㎛이다.
주름살은 발광물질인 루시페린(Luciferin)을 가지고 있어서 밤에 발광한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서 대나무, 야자 및 기타 마른나무와 떨어진 가지에 난다.
분포는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 자생한다.
회색이고 가장자리는 백색이며 습기가 있을때
방사상의 줄무늬가 있고 젤라틴질로 싸여서 끈적기가 심합니다
2013.06.29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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