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자나무 Gleditsia sinensis Lamarck,
주엽나무 Gleditsia japonica Miq
주엽나무 Gleditsia japonica Miq와
조각자나무 학명은 Gleditsia sinensis Lamarck는
잎과 줄기는 비슷하나 열매의 꼬투리가 비틀리고 가시가 작은것을
주엽나무라 하는군요
2012.10.20일 사오정의 쉼터 경주에서
주엽나무 Gleditsia japonica Miq
주엽나무 Gleditsia japonica Miq
주엽나무 Gleditsia japonica Miq
주엽나무 Gleditsia japonica Miq
주엽나무 Gleditsia japonica Miq
주엽나무 Gleditsia japonica Miq
주엽나무 Gleditsia japonica Miq
주엽나무 Gleditsia japonica Miq
조각자나무 Gleditsia sinensis Lamarck
조각자나무 Gleditsia sinensis Lamarck
조각자나무 Gleditsia sinensis Lamarck
조각자나무열매는 10월20일에 갔는데
이미 다떨어지고 없어서 못찍었어요~^^*
내년에 꽃과 열매를 다사 찍을까 합니다~^^*
조각자나무 Gleditsia sinensis Lamarck
조각자나무 Gleditsia sinensis Lamarck
조각자나무 Gleditsia sinensis Lamarck
조각자나무 Gleditsia sinensis Lamarck
조각자나무 Gleditsia sinensis Lamarck
조각자나무 Gleditsia sinensis Lamarck
비교설명
조각자나무 Gleditsia sinensis Lamarck
주엽나무 Korean Honey Locus, 卑角樹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콩목 콩과
학명 Gleditsia japonica Miq.
분포 아시아
서식 산, 냇가
크기 약 20.0m
꽃말 소식
쥐엄나무라고도 함. 가시가 납작한편임
주엽나무 Gleditsia japonica Miq와 조
각자나무는 Gleditsia sinensis Lamarck는
잎과 줄기는 비슷하나 열매의 꼬투리가 비틀리고 가시가 작은것을
주엽나무라 하는군요
주엽나무 Gleditsia japonica Miq
실거리나무과(―科 Caesalpiniacea)에 속하는 낙엽교목.
키는 20m까지 자라고 가지의 많은 큰 가시들은 자라면서 없어진다.
잎은 10~16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어긋나는데, 잔잎의 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다.
연한 초록색의 꽃은 6월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피거나
암술과 수술이 모두 있는 꽃이 같은 그루에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며 피는데,
다른 콩과식물의 꽃과는 달리 나비처럼 생겼다.
열매는 10월 무렵 길이가 약 20㎝인 뒤틀린 꼬투리로 익는다.
열매를 끓인 물로 빨래를 하기도 하고 단맛이 있는 꼬투리 안쪽을 빨아먹기도 하며,
봄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한방에서 가을에 가시와 열매를 따서 말려 약으로 쓰는데,
가시를 말린 조각자(早角刺)는 풍을 낫게 하고 살충효과가 있으며
열매를 말린 조협(早莢)은 거담제.치질치료제 등으로 쓴다.
목재의 결은 좀 거칠지만 연해서 기구재.세공재 및 땔감으로 쓰인다.
산기슭이나 골짜기의 물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경북 경주시 옥산리에 있는 서원독락당의 중국주엽나무(조각자나무)는
현재 천연기념물 제115호로 지정되어 있다.
申鉉哲 글
참고자료
1. 조각자나무의 다른이름은 쥐엄나무, 주염나무, 조각수, 가막과즐나무, 아재비과즐나무라 하며
씨를 아조자, 조협자,열매를 조협이라고 한다.
아조는 상처에 붙이면 통증을 없애고, 토담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주로 풍을 다스리고 장을 윤택하게 한다.(本草)
쥐엄나무의 가시를 조각자라 하며 조각자는 성온하다.
포를 내리고 살충하며 투유, 옹창, 및 대풍을 다스린다. 또 옹저가 터진 곳도 다스릴 수 있다. (本草)
악창.나병 등에 효능 열매 오래전부터 약사용 굵은 줄기 험상궂게 생긴 가시 키는 보통 20여m...전국에 분포
2. 한림별곡에 '조협나무에 붉은 실로 붉은 그네를 매옵니다'라는 구절이 있는 것을 보면
적어도 고려 이전부터 인가(人家) 가까이 흔히 심었던 나무임을 알 수 있다.
한자 이름은 조협목이고 조협나무를 거쳐 주엽나무로 불리게 된 것이다.
여러 가지 이름이 있는데, 일부 지방에서는 주염나무 혹은 쥐엄나무라고 도 한다.
쥐엄이란 쥐엄떡(인절미를 송편처럼 빚고 팥소를 넣어 콩가루를 묻힌 떡)에서 유래된 말이다.
열매가 익으면 속에는 끈끈한 잼 같은 것이 있어서 먹으면 달콤한 맛이 나므로
쥐엄떡과 비유되어 이런 이름이 생긴 것으로도 이야기한다.
주엽나무의 가지에는 가시가 없어도 굵은 줄기에는 흔히 험상궂게 생긴 가시가 붙어있다.
대학 구내의 주엽나무에는 별나게 가시가 많다.
한창 나이의 젊은이들은 언제나 힘이 남아돌아,
버티고 서있는 학내의 나무가 아니꼬운지 이유도 없이 '2단 옆차기'가 잘 들어간다.
여자친구한테 딱지라도 맞는 날이면 회갈색의 매끄러운 껍질이
만만해 보이는 주엽나무가 그들의 화풀이의 희생양이 된다.
살아있는 삼라만상은 잘못도 없이 매맞으면 반격을 가할 궁리를 하게 마련이다.
운명이려니 하고 받아들이는 다른 나무와는 달리 주엽나무는 매우 효과적인 대책을 세운다.
다시는 발을 올려보지도 못하게 줄기의 일부가 변하여 사슴뿔처럼 생긴 무시무시한 가시를 만들어 낸다.
'이 녀석아! 이래도 또 발길질 할래?'라고 겁을 주어 버린다.
이 가시는 꼭 외부 자극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모든 주엽나무에 반드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므로 아주 귀하게 여긴다.
한자로 조각자 혹은 조협자 라고 하는데, 동의보감에 보면 부스럼을 터지게 하고
이미 터진 때에는 약 기운이 스며들게 하여 모든 악창을 낫게 하고 문둥병에도 좋은 약이 된다고 한다.
한편 주엽나무의 열매는 조협, 열매의 씨는 조각자 혹은 조협자라 하여
'뼈마디를 잘 쓰게 하고 두통을 낫게 하며 구규(九竅)를 잘 통하게 하고
가래침을 삭이고 기침을 멈추게 한다'고 하였다.
세종실록지리지에도 여러 지방의 특산품으로 기록되어 있어서 주엽 열매를 오래 전부터 약으로 사용하였다.
전국에 걸쳐 자라며 잎이 떨어지는 큰 나무로서 키가 20여m, 지름은 한 아름까지 굵어진다.
대부분의 나무가 나이를 먹으면 껍질이 세로로 깊게 갈라지는 것이 보통이나
주엽나무는 매끄러운 줄기가 특징이며 가끔 예리한 가시가 달린다.
잎은 어긋나기이고 아카시아 잎처럼 생겼으며, 작은 잎의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다.
특징적인 것은 잎자루에 마주보기로 붙어있는 잎이 대부분의 다른 나무들은 홀수이나 주엽나무는 짝수이다.
꽃은 초여름에 황록색으로 피고 열매는 가을에 길이가 거의 한 뼘에 이르고
너비 2-3cm의 비틀어진 큰 콩꼬투리의 열매를 맺는다.
주엽나무와 줄기 및 잎의 모양은 매우 비슷하나 열매의 꼬투리가 비틀리거나 꼬이지 않으며
가시가 더 굵은 것을 조각자나무라 하여 원래 한약제로 쓰는 별개의 나무가 있다
<박상진 교수의 나무이야기에서>
3. 조각자나무는 동의학사전에는 이렇게 적고 있다.
조각자 주염나무 가시, 천정(天丁)
[본초] 차풀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인 주염나무 (Gle-ditschia japonica Miq.)가시를 말린 것이다.
주염나무는 함경북도를 제외한 각지 산기슭과 산골짜기의 개울가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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