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매(Meratia praecox Rhd,臘梅)
학명 : Meratia praecox Rhd.et Wilson
분류 : 납매과 또는 받침꽃과
원산지 : 중국
개화시기 : 12월-3월
다른이름 : 당매( 唐梅)
예로부터 옥매(玉梅), 납매(臘梅), 다매(茶梅), 수선(水仙)을
설중사우(雪中四友)라고해서
한 겨울에 즐길 수 있는 꽃으로 꼽았다.
수선화도 겨울에 핍니다
봄의 전령사 납매 꽃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피는꽃 납매를 아시나요
보통 봄의 전령사로 매화를 꼽지요
하지만 가장먼저 나무에서 피는꽃은 납매랍니다
납매는 보통 12월부터 2월까지 피는데 매화는 빨라야 2월부터 3월정도니까요
금년은 작년보다 한달이상 빠르게(2012.01.21일) 피었답니다-벌써 질려고 합니다
날이 올해가 무척 따뜻했던 모양입니다=아마 1월 초순쯤 핀거 같아요
2012.01.21일 울산 들꽃학습원에서 사오정의 쉼터
납매(Meratia praecox Rhd,臘梅)
학명 : Meratia praecox Rhd.et Wilson
분류 : 납매과 또는 받침꽃과
원산지 : 중국
개화시기 : 12월-3월
다른이름 : 당매( 唐梅)
봄의 시작은 꽃의 개화로부터 출발한다.
봄꽃의 색깔은 노랑과 연분홍색이다.
예로부터 옥매(玉梅), 납매(臘梅), 다매(茶梅), 수선(水仙)을
설중사우(雪中四友)라고해서 한 겨울에 즐길 수 있는 꽃으로 꼽았다.
겨울 추위를 이기고 가장 일찍 피는 봄꽃은?
보통은 매화, 진달래, 개나리, 벚나무를 꼽을 것이다.
그러나 진달래, 개나리보다 더 빨리 봄을 알리는 나무가 있다.
봄의 전령사로 알려진 납매가 바로 그것인데 노란색 수줍은 꽃망울을
온 몸 가득 터뜨리는 꽃 색깔은
마치 개나리꽃과 같지만 향기가 매우 진하며 초겨울부터 봄까지 겨울 내내 핀다.
납(臘)은 섣달을 의미하며,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이며
한객(寒客)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중국에서 도입됐다고 하여 당매(唐梅)라고 부르기도 한다.
받침꽃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 2∼5m까지 자란다.
2012.01.21일 울산 들꽃학습원에서 사오정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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