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구경하기/겨울

갯버들 (버들강아지,Gracilistyla)

사오정버섯 2010. 2. 27. 19:15
사오정의 쉼터

갯버들 (버들강아지,Gracilistyla)

봄이 다가오면 물가에가면 볼수있는 버들강아지

색깔이 전주보다 빠알갛게 물들어가고 있어 오늘도 한컷했어요~^^*

2010.02.27일 들꽃학습원에서 사오정

 

사오정의 쉼터

 

 

 

포류(蒲柳),수양(水楊),세주류(細柱柳)라고도 한다. 강가에서 많이 자란다 

높이 1∼2m이고 뿌리 근처에서 가지가 많이 나오며 어린 가지는

노란 빛이 도는 녹색으로 털이 있으나 곧 없어진다

 

 

아주 이뻐요~^^*

 

 

울산 들꽃학습원 연못에 봄을 알리는 버들강아지 입니다

 

 

 

 

 

 

 

 

 

 

 

 

 

 

 

갯버들 (버들강아지,Gracilistyla)

쌍떡잎식물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
 
학명  Salix gracilistyla 
분류  버드나무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우수리강(江) 연안 
서식장소  강가 
크기  높이 1∼2m

포류(蒲柳),수양(水楊),세주류(細柱柳)라고도 한다. 강가에서 많이 자란다.

높이 1∼2m이고 뿌리 근처에서 가지가 많이 나오며 어린 가지는

노란 빛이 도는 녹색으로 털이 있으나 곧 없어진다.

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꼴 또는 넓은 바소꼴로 양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의 길이는 3∼10mm이다. 잎 표면은 털이 덮여 있다가 없어지고,

뒷면은 털이 빽빽이 나서 흰 빛이 돌거나 털이 없는 것도 있다.

꽃은 단성화로 4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어두운 자주색 꽃이 핀다. 수꽃이삭은

넓은 타원형으로 수술이 2개이고, 암꽃이삭은 긴 타원형으로 꿀샘이 1개이며

붉은색이다. 포는 긴 타원형으로 털이 있고 암술머리는 4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긴 타원형이며 길이가 3mm 정도이고 털이 있다.

4∼5월에 덜 익은 열매를 그대로 식용한다.

제방의 방수림으로 적당하며 1∼2년생 가지는 꽃꽂이 소재로 사용된다.

내한성과 맹아력이 크며 오리나무,키버들 등과 함께 섞여 자란다. 
 
꽃생김새
암수딴그루로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데 유이화서로 달림.

수꽃화서는 화축과 포에 털이 있고 2개의 수술이 있음.

암꽃화서는 화축과 포에 털이 있고 4개의 암술머리가 있음.

열매
4~5월에 익음.

특징
수고 2~3m 정도로 자라며 가지가 뿌리 부근에서 많이 갈라져 휘어지며 자란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양끝이 약간 좁다.

양면에 털이 있지만 표면에는 없어지고 주맥과 측맥이 뚜렷이 나타난다.

2~4월 암수딴그루로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데 유이화서로 달린다.

수꽃화서는 화축과 포에 털이 있고 2개의 수술이 있다.

암꽃화서는 화축과 포에 털이 있고 4개의 암술머리가 있다.

삭과인 열매는 4~5월에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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