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邊山,Eranthis byunsanensis B.Y. Sun]
봄의 전령사 변산바람꽃이 야산 눈 속에서 앙증맞게 피었읍니다
복수초와 함께 근처에 많이 피고 있답니다
사진찍는분들이 많이 오셔서 꽃을 찍는모습도,복수초도,변산바람꽃도
야생화는 오늘 처음 찍었답니다
2010.02.20일 사오정
한국 특산종으로, 학술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93년부터이다.
같은 해 전북대학교 교수 선병윤(宣炳崙)이 변산반도에서 채집해 한국 특산종으로 발표하였기 때문에, 학명도 발견지인 변산과 그의 이름이 그대로 채택되었다.
꽃이 매우 앙증맞고 예쁘장해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는데,
개체 수가 많지 않아 보존이 필요한 식물종이다.
흰색과 분홍색이 있습니다
변산바람꽃 [邊山,Eranthis byunsanensis B.Y. Sun]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Eranthis byunsanensis B.Y. Sun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원산지 한국
분포지역 변산반도,마이산,지리산,한라산,설악산
자생지 변산반도,마이산,지리산,한라산,설악산
크기 높이 10㎝
변산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산지의 햇볕이 잘 드는 습윤한 지역에서 잘 자란다.
높이는 10㎝이다. 산지의 햇볕이 잘 드는 습윤한 지역에서 잘 자란다.
땅속 덩이뿌리 맨 위에서 줄기와 꽃받침이 나오고,
꽃잎은 꽃받침 안쪽의 수술과 섞여서 깔때기 모양으로 솟아오른다.
꽃받침 길이는 3~5㎝, 너비는 1~3㎝이다.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이는데, 보통 우산처럼 생긴 꽃받침 5장이 꽃잎과 수술을 떠받들 듯 받치고
있다. 처음에는 꽃받침 끝이 위로 향하다가, 차츰 밑으로 처지면서 느슨하게 허리를 뒤로 젖히는
듯한 모습으로 바뀐다. 꽃받침은 6~7장이다.
2월에서 3월 사이에 꽃망울을 터뜨리기 때문에 쉽게 보기 어렵다. 꽃받침 위에서 수술들 속에 섞여
위로 치솟은 깔때기 모양의 꽃잎은 노랑 또는 녹색으로, 적게는 4개에서 많게는 10개가 넘게 달린
다. 수술 수가 많고, 열매는 4월에 익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학술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93년부터이다.
같은 해 전북대학교 교수 선병윤(宣炳崙)이 변산반도에서 채집해 한국 특산종으로 발표하였기
때문에, 학명도 발견지인 변산과 그의 이름이 그대로 채택되었다.
꽃이 매우 앙증맞고 예쁘장해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는데,
개체 수가 많지 않아 보존이 필요한 식물종이다.
흰색과 분홍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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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에서 이리 앙증맞게 올라오니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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