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부치버섯 Asterophora lycoperdoides

덧부치버섯 Asterophora lycoperdoides

 

버섯에 대해 전혀 무지하지만 버섯을 연구하고 좋아하시는 분과

울산 가지산 석남사 주변을 찾아서 다니면서 제가 보기에 신기하게 보여

버섯위에 버섯이 자라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다른 버섯에 덧붙어 자라니 덧부치버섯이라고 올립니다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송이과의 버섯이다.
 
분류  주름버섯목 송이과 
분포지역  한국(가야산, 두륜산, 방태산, 지리산, 한라산),일본,유럽,북아메리카 
자생지  무당버섯류의 자실체 
크기  버섯갓 지름 1∼3cm, 버섯대 지름 2∼5mm, 길이 2∼4cm

북한명은 덧붙이애기버섯이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절구버섯,흑갈색무당버섯,후추젓버섯 등 무당버섯류의 자실체 위에 기생한다.

자실체의 버섯갓은 공 모양 또는 반구 모양으로 지름 1∼3cm이며, 표면은 처음에는 흰색이지만 나중에 노란빛을 띤 갈색 또는 다갈색으로 된다.

그 이유는 갓 표면에 이 빛깔의 후막포자(厚膜胞子)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갓 뒷면에는 흰색의 주름이 생겨 담자포자가 생긴다.

주름은 완전히 붙은 모양이고 두꺼우며 흰색이다.

버섯대는 지름 2∼5mm, 길이 2∼4cm로 원통형이고 갈색빛을 띤 흰색을 띤다.

홀씨는 길이 3.5∼5.5㎛, 나비 2.5∼3.5㎛로 오이씨 모양이고 홀씨 무늬는 흰색이다.

식용할 수 없다.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2009.08.09일 사오정 울산 가지산 석남사에서,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덧부치버섯 Asterophora lycoperdoides

 

다른 버섯에 덧붙어 자라니 덧부치버섯이라고 올립니다 

식용은 불가

 

 

 

 

버섯이 제법크고 이뻐서 담아봅니다~^^*

 

 

 

 

 

 

 

 

후레시를 터트리니 색이 좀~~그런대로 괜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