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버섯사진/여름에보는 버섯

붉은말뚝버섯

사오정버섯 2009. 8. 9. 20:12

붉은말뚝버섯

 

오늘은 울산 태화강 십리대밭 대나무 숲에서 자라는 붉은말뚝버섯을 소개합니다

이버섯은 아침에피어 오후되면 점차 죽어갑니다

3시가 넘으면 거의 말라 보기 흉할정도로 죽습니다

뱀버섯과 달리 붉은말뚝버섯은 대나무숲에서 보입니다

 

담자균류 말뚝버섯과의 버섯이다.
 
분류  말뚝버섯과 
분포지역  한국, 북한(백두산), 일본, 중국, 타이완 
서식장소  숲 속, 밭 등의 땅 
크기  버섯2.5~3×2㎝, 버섯대 굵기 1~1.3㎝ 


가을에 숲 속, 밭 등의 땅에 한 개씩 자란다. 버섯은 2.5~3×2㎝이고 어릴 때 흰색 또는 연한 자주색의 달걀 모양이며 자실체가 성숙하면 높이가 10~15㎝에 이른다. 버섯갓은 긴 종 모양으로 꼭대기는 닫혀 있다. 버섯대 표면은 어두운 붉은색이며 어두운 검은 갈색의 점액이 있고 비단실 같은 주름이 있다. 고약한 냄새가 난다. 버섯대는 굵기 1~1.3㎝로 기부가 흰색이고 윗부분은 분홍색 또는 어두운 붉은색이다. 홀씨는 3.5~4×2~2.5㎛로 타원 모양이다. 식용할 수 없다. 한국, 북한(백두산), 일본, 중국, 타이완 등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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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9일 사오정 울산 태화강 십리대밭 대나무숲에서,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붉은말뚝버섯 동영상

 

뱀버섯과 달리 붉은말뚝버섯은 대나무숲에서 보입니다

식용불가입니다

아침에 피어 오후 3시경이면 거의 죽어갑니다

 

 

 

 

오늘 12시경 사진입니다 

 

 

 

 

 

 

 

 

오후 1시경 사진입니다 넘어가고 있군요~^^*

 

 

 

오후 2시경 사진입니다

죽어가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