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사진/나무·분재

백정화 [白丁花,단정화,유월설,야정향,Serissa japonica]

사오정버섯 2008. 11. 6. 22:33

백정화 [白丁花]

백정화 [白丁花,단정화,유월설,야정향,Serissa japonica]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꼭두서니과의 상록관목.
 
학명  Serissa japonica
분류  꼭두서니과
원산지  중국 남부
분포지역  중국 남쪽에서 인도차이나 반도
크기  높이 약 1m

만천성(滿天星)·두메별꽃이라고도 한다. 높이 약 1m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퍼진다.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형이고 길이 2cm 정도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턱잎은 가시처럼 되어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고 끝이 5개로 갈라져서 퍼지며 안에 털이 난다. 수술은 화관통에 붙어 있는데, 암술보다 긴 것과 짧은 것의 2종류가 있다. 열매는 핵과로서 7월에 익는다. 번식은 꺾꽂이와 포기나누기로 한다.

중국 남부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쓰고 울타리에 많이 심는다. 원예품종으로는 겹꽃·만첩꽃, 잎에 반점이 있는 것 등을 개발하였다. 옆에서 볼 때는 T자같이 보이므로 흰색 꽃이 피는 정화라는 이름이 생겼다. 중국 남쪽에서 인도차이나 반도까지 분포한다.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2008.11.01일 사오정 울산대학교에서

 

 

 

 

 

 

백정화는 두메별꽃이라고도 불리며 또다른 이름으로는 오뉴월에 꽃이 활작 피었을 때는 싱그러운 녹색의 잎이 다 가릴 정도로 하얀 꽃이 뒤덮어, 마치 눈이 온 것 같다하여 유월설(六月雪)이라고도 부릅니다. 또한 옆에서 보면 흰색의 꽃이 丁자처럼 생겼다고 백정화(白丁花)라 하는데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울타리로 흔히 쓰이는 나무로 잎에 금테 모양의 무늬가 들어있고 크기가 작아 소품 분재로 적당한 나무입니다. 여름이 시작되면서 앙징맞은 별모양의 하얀 꽃이 피며 꽃이 아름다우며 잎의 관상가치가 높아 분재수로 충분한 가치도 있습니다.
볕이 잘 들고 바람이 부는 장소가 관리하기에 좋은 장소이며 물이 마르지 않도록 합니다

 

 

 

단정화/백정화/유월설/야정향
보라색꽃은- 단정화로 불립니다.보통 두가지 합쳐서 백정화로 부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