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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 - 고창삼인리의 송악(高敞三仁里의송악) -선운사 입구

사오정버섯 2008. 10. 11. 21:04

고창삼인리의 송악 (高敞三仁里의송악)
천연기념물   367호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상록 덩굴식물.
학명  Hedera rhombea
분류  노거수
수량  330㎡
지정일 1991.11.27
소재지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산17-1

송악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늘푸른 덩굴식물로 줄기에서 뿌리가 나와 암석 또는 다른 나무 위에 붙어 자란다. 잎은 광택이 있는 진한 녹색이고 꽃은 10월에 녹색으로 피며, 열매는 다음해 5월에 둥글고 검게 익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서남해안 및 섬지방의 숲속에서 주로 자라고 있다.

고창 삼인리의 송악은 선운사 입구 개울 건너편 절벽 아래쪽에 뿌리를 박고 절벽을 온통 뒤덮고 올라가면서 자라고 있으며,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으나 크기로 보아 적어도 수 백년은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고창 삼인리의 송악은 그 크기가 보기 드물 정도로 크고, 고창 삼인리는 송악이 내륙에서 자랄 수 있는 북방한계선에 가까우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2008.10.05일 선운사 입구에서 사오정

 

 

 

 

 

 

 

 

담장나무라고도 한다. 해안과 도서지방의 숲속에서 자란다. 길이 10m 이상 자라고 가지와 원줄기에서 기근이 자라면서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간다. 어린 가지, 잎, 꽃차례에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사라진다.

잎은 어긋나는데, 어린 가지에 달린 잎은 3∼5개로 갈라지지만 늙은나무의 잎은 달걀 모양 또는 사각형이며 윤기가 나는 녹색이다.

꽃은 10∼11월에 양성화로 피고 녹색빛을 띤 노란색이며 산형꽃차례에 많은 꽃이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거의 밋밋하고 꽃잎과 수술은 5개씩이며 암술대는 짧다. 열매는 핵과는 둥글고 다음해 봄에 검게 익는다.

 

남쪽 지방에서는 소가 잘 먹는다고 소밥나무라고도 한다.

 

잎과 열매가 아름답고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어 지피식물로 심는다. 줄기와 잎은 상춘등(常春藤)이라 하여 고혈압과 지혈작용에 사용한다. 한국·일본·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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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꽃무릇을 찍으려고 갔는데 다 지고 없네요~

9월에 가야 제대로 볼수 있답니다

선운사 가는길과 꽃을 잠시보고 나왔읍니다

 

다른곳의 늦게핀 꽃무릇 입니다

 

 10월초는 단풍도 아니고 꽃무릇도 아니고 어중간 하네요

 

 푸르름을 감상하고 만족해야겠어요~^^*

 

 

 

 

 

이꽃은 으아리 종류같은건지 이름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