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동물·곤충/새·조류

홍따오기

사오정버섯 2008. 9. 26. 20:17
홍따오기 `너도 곧 빨개진단다`

 

 

 

25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지난 5일 부화한 새끼 홍따오기가 아비의 보호를 받고 있다. 중미와 남미에 주로 서식하는 홍따오기는 온 몸이 붉은색 깃털로 뒤덮여 있으며 국내에서 자연부화된 것은 이번에 처음이다. 새끼 홍따오기는 생후 2년 후 털갈이를 거치면서 붉은색 깃털을 지니게 된다. (용인=연합뉴스)

 

새끼 홍따오기 “2년뒤면 나도 붉어질거예요”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는 5일 동물원에서 부화한 새끼 홍따오기를 25일 공개했다. 중남미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홍따오기가 국내에서 자연 부화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홍따오기는 생후 2년이 되면 털갈이를 거쳐 온몸이 붉은색 깃털로 뒤덮인다. 김경제 기자 3Dkjk5873@donga.com">kjk587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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